대학생 540만식·산단근로자 90만식 지원…우리쌀 기반 아침식사 대폭 확대12월 9일까지 신청 접수…대학·산단 입주기업·협의체 참여 가능
정부가 내년 총 630만식 규모로 확대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할 대학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핵심 식생활 돌봄 사업으로, 참여를 원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올바른 식생활을 주제로 한 대규모 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식생활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 식생활 교육”을 주제로,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행사와 전시·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이 시내 44개 동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올해 '새빛만남' 프로그램을 8일 매교동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전날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열린 매교동 주민과의 첫 만남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새빛만남은 12월 4일 매탄4동 일정까지 4개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부터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돌봄 서비스는 LH 임대주택에 홀로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 가구를 대상으로 △말벗 △건강 상태·안전 점검 △복지 정보 제공·연계 등을 지원하는 주거생활 서비스다. LH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한국남부발전이 경기침체 장기화와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치과진료 지원 사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동구에 있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에서 부산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에 부산 남구의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 어르신의 틀니 제작·치료 지원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 주택 공급 정책의 중추로 올해 국내 대규모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외 건설 현장과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LH가 시행한 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LH는 올해 이투데이 ‘스마트건설산업대상’에서 종합대상(국토교통부
제8회 ‘2024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이 6일 서울 영등포구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건설대상은 경기 침체 속에서 불황을 헤쳐 나가고, 신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는 건설업계의 공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토목학회 등 건설 관계기관 고위 관계자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용인특례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돕기 위해 소득·연령 제한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소득·재산·나이 제한 없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읍·면·동 담당자의 현장 방문과 돌봄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결정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중앙사회서비스원과 '농촌지역 내 사회적농업 활성화 및 우수한 사회서비스 공급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 지역에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약자에게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돌봄,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노인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다음 달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돌봄서비스'는 LH 임대주택 내 혼자 거주 중인 80세 이상 노인 1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 건강상태·안전 점검, 복지정보 제공 등을 지원하는 주거 서비스다.
LH는 지난 2022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수도권
2022년 8월 경기 수원특례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모녀가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원 세 모녀 사건이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서울 구로구가 종합사회복지관을 미래형 스마트 복지관으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디지털 취약계층과 주민의 스마트 복지를 위해 궁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
스마트 체험존에는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스마트 놀이기기인 해피테이블이 설치됐다. 해피테이블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4명이 동시에 5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가 2024년 10~1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하는 '누구나 돌봄'에 대해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이고 도민은 누구나 돌봄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도와 31개 시군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350명 초청 '맞손토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 고령 가구를 위한 ‘생활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늘어나는 고령자 비율을 고려해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저출산 고령화, 인구 감소 문제가 화두다. 많은 지역이 인구가 감소go 소멸할지도 모른다는 비관론도 있다. 정부도 최근 범부처추진단을 출범시키며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농촌도 예외가 아니다. 아니 농촌은 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농촌은 50%다. 농촌 주민 두 명 중 한 명은 고령 노인인 셈이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 돌봄 등
케어닥은 강북삼성병원과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전문 간병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어닥과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간병크레딧 지원 확대 △전문 간병인력 양성 △퇴원 환자를 위한 맞춤형 돌봄 솔루션 제공 등 크게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해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병원 퇴원 후 집과 지역사회로 연결되는 커뮤니티케어의 토대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2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비스 경영에 기여한 기업 또는 공공기관 경영인의 공적을 기리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CEO 부문에서 수상한 공공기관은 LH가 유일하다.
LH는 국민체감형 주거서비스를 통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
케어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사 및 제이앤비컨설팅과 민간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이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가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취업연계사업’과 직접 고용한 고용주에게 6개월간 1인당 인건비 최대 240만 원을 지
케어닥은 집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케어해주는 ‘생활돌봄 서비스’가 3분기 만에 386%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생활돌봄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라이프케어를 받을 수 있는 케어닥만의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관리를 돕는 주거환경관리와 간호사가 어르신의 일상에서
케어닥이 민간과 지역 복지관이 함께하는 상생 복지 모델 정립을 위해 9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지역 내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케어닥은 점차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지역 사회의 돌봄 기반 형성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