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역세권 일대는 용도·밀도 계획을 수립해 상업·문화기능을 활성화 한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48-9번지 일대, 3만6903.3㎡)의 옛...
이를 통해 총 7642가구(공공주택 1132가구, 분양주택 651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에 위치한 마천3구역에는 지하 5층~지상 25층 25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364가구(공공 400가구, 분양 1964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서쪽 인접 지구에서 동쪽 학교예정지로 통학 보행할 수 있도록...
아직 조리시설이 없어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로당과 미등록 경로당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용역을 거쳐 조리공간·설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염민섭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2020년 노인실태조사 결과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및 핵가족화 심화 등으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분야에서 식사 준비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로당은 촘촘한 접근성으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LG전자의 AI 기술 역량을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해 실생활부터 미래 가상 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학술대회 기간 중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에도 나선다. 학술대회 참가 석·박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LG전자의...
라인의 매트바닐라, 매트소다, 무늬결 패턴의 워시오크, 블랙오닉스 등 다양한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에넥스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주방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트케어 시범사업은 자율성과 사생활 보호로 대표되는 새로운 돌봄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규모 인원(9인 이하)을 하나의 거주·돌봄 관리단위로 두고, 1인실 원칙화와 공용공간 확보 의무화, 인력 배치기준 강화 등을 통해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총 10개소(요양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8개소)다. 기관 1개소당 1개 유니트...
도심지 건물 내에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일정 공간을 이용자에게 대여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앱 기반 출입 시스템, 항온·항습 등 24시간 무인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부피가 큰 물건이나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집 근처 다른 곳에서 장기간 보관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 미국, 일본 등에서는 ‘셀프스토리지(Self...
트레이닝 키오스크는 휴게공간 및 방문객 미팅 장소로 활용하고 있는 본사 24층에 설치해 임직원과 방문객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CJ대한통운은 교육 장비 확충과 함께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도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까지 1800여 명의 안전·보건담당자와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2025년까지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포스코그룹이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희망날개’ㆍ‘희망공간’과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만남이 예술이 되다’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은 북측도로에 2m 보도를 확보하고, 가로변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인접 주민 및 입주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서측과 동측의 4m 이상 고저차가 있는 경사 지형을 활용해 굴토량을 최소화한 지하주차장 및 합리적 대지조성으로 휴게공간과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과 지역 주민을...
스마트홈은 AI 등 빅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아파트 내 주거 공간에 연동해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다.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와 선호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흐름이다.
먼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스마트 홈플랫폼 '홈닉'을 출시했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커뮤니티 시설 예약∙문화 생활∙건강...
함께서기 키트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식을 즐겨먹는 청년들의 식습관을 고려해 에어프라이어를 포함, 인덕션 레인지와 프라이팬, 커피포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 준비 과정에서 자립준비청년 후원에 뜻을 모은 오뚜기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쿠킹경험공간인 오키친스튜디오를 통해 쿠킹클래스를 지원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집에 돌아가...
이때 스마트 기기는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열린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디지털 기기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장시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꾸짖기보다 함께 산책하고, 책을 읽고, 대화하는 등 대체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본다.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질수록 아이는 스마트폰 밖...
정서지원로봇은 일상생활 보조 및 인지기능 향상 훈련과 교감 활동을 통한 정서적 지지 등 정신활동을 관리하는 로봇으로, 돌봄로봇, 반려로봇, 치매예방로봇, AI교육로봇 등이 해당한다.
‘순천향대학교’와 ‘여의도성모병원’은 로봇재활센터를 구축하는 등 보행재활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행기능 환자를 대상으로 로봇 훈련을 함으로써 임상기초자료를...
‘숲, 고 싶다’에는 회화와 조각, 도자기 등의 오브제와 자연물이 어우러져 전시공간 자체가 작품이 되도록 구성하는 박경률 작가, 그리고 우리의 생활반경 가까이 도심 속 새들을 관찰하여 세밀화로 기록하는 이우만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그들이 숲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상을 ‘관계의 숲’과 ‘생명의 숲’ 공간에 작품으로 풀어낸다.
박경률 작가의 ‘관계의...
운영, 2026년에는 서울항을 비롯해 수상푸드존, 잠실마리나 조성 등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한강 수상을 시민 일상생활의 공간, 여가의 중심지,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어 2030년까지 1000만 명 한강 수상이용 시대를 열고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 충족은 물론, 많은 일자리와 경제효과를 창출해 서울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큐지아이에스(QGIS)로 마스터하기(서울디지털대) △인공지능(AI)을 품은 수학, 생활에 스미다(한성대) 등이 선정됐다.
교양강좌 중 시니어 지식기부 분야에 선정된 ‘거인의 어깨'-인생을 빌려드립니다’((주)조선방송)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통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는 강좌를 개발한다. 국내외 석학 분야에 선정된 ‘위대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통해 그동안 바라보는데 그쳤던 한강의 물 위가 앞으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한강 수상을 시민 일상생활의 공간, 여가의 중심지,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어, 2030년까지 1000만 명 한강 수상이용 시대를 열고 증가하는 수상레저 수요 충족은 물론, 많은 일자리와...
아울러 ‘파크커넥터’를 통해 분산된 공원 녹지를 연결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도보 생활권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3기 신도시는 과거 면(面)형 중심 공원의 낮은 접근성과 활용도를 보완할 수 있는 선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선형 공원이란 도심 내 어디에서든 공원과 연결 조성된 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조경방식이다.
3기...
편백나무는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수종으로 서울시 최초로 봉산에 2014년부터 1만3400그루를 심어 울창한 숲과 함께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변화 중이다. 소나무의 약 3배 이상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는 공기 청정 기능이 있어 미세먼지·황사 저감, 살균, 진정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산 무장애 숲길은 하나의 매끄러운 데크길로 조성돼있어 누구나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