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배달라이더 안전지킴이 출범⋯생활밀착형 안전망 구축

입력 2026-06-16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트홀·지반침하·호우피해 등 생활권 위험 요소 즉시 신고

▲2026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사진 (서울시)
▲2026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 사진 (서울시)

이상기후와 도시 노후화로 포트홀, 지반침하, 침수 피해 등 생활권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배달라이더 20명으로 구성된 ‘2026 서울시민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한다.

16일 서울시는 전날 전태일기념관에서 서울시민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9월까지 4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민 안전지킴이는 2023년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898건의 스마트불편신고를 접수했다. 서울시는 이들의 현장 경험을 공익 활동과 연계해 행정의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선발된 안전지킴이 20명은 배달 업무 중 포트홀, 침수, 낙하물, 시설물 파손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시 신고한다. 응급환자 발견 시에는 119 신고와 기본 응급 조치를 우선 실시한다.

서울시는 모든 신고에 위치정보와 사진, 발생 시간 등 객관적 자료를 함께 제출해 신고의 신뢰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도로와 생활공간의 작은 위험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분들이 바로 시민과 라이더들"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통해 위험은 더 빠르게 발견하고 조치는 더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체감 안전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카타르와 격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43,000
    • +0.38%
    • 이더리움
    • 3,41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1.15%
    • 리플
    • 1,937
    • +4.65%
    • 솔라나
    • 138,500
    • +1.02%
    • 에이다
    • 282
    • -0.35%
    • 트론
    • 458
    • -0.65%
    • 스텔라루멘
    • 267
    • +8.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55%
    • 체인링크
    • 15,770
    • +2.2%
    • 샌드박스
    • 48.55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