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주변을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신산업 연계 공간으로 전환하고, 남산은 식생과 생물서식지가 잘 보존된 ‘도심 생태환경의 보고(寶庫)’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에서 지난해 2월 수립한 '2030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선 기존...
대표작으로는 예술의 전당(1984), 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2), 청계광장(2005), 경춘선숲길(2016),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 디올성수(2023)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한강이라는 밑천이 있고 산이 또 좋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대도시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 시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 묻자 정...
최근 도심에 까마귀 떼가 출몰하거나 서울에서 행인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박병권 도시생태연구소 소장은 "고층빌딩과 도심 공원은 까마귀가 살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고층 빌딩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데다 절벽 같은 구조가 많아서 비어 있는 공간에...
탐사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장수천 생태길을 걸으며 전문가의 환경교육은 물론 조류, 어류, 곤충 등 지역의 생태환경을 직접 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20일부터 25일까지 인천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에서 동물 그림 전문 발달장애인 신수성 작가의 멸종위기종 작품 전시회 ‘어떤 동물 좋아하세요?’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등 OCI그룹...
또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LG화학은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을 중심으로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LG화학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ESG 문화 형성을 돕는 ‘그린페스티벌’, 학교와 돌봄기관에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교육...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와 에너지드림센터, 메가박스 등에서 개최되며 △체험·전시마당 △생태·환경영화마당 △탐험마당 △기후행동 실천인증 △기후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 기후행동 365 주관의 기후 퍼포먼스 등 공연마당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해당...
이어 이달 10일에는 보령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충남연구원 등과 블루카본 개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사업대상지의 지질조사, 생태환경조사를 시행하여 생착 가능한 염생식물 종과 식재 구역을 선정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약 1㏊면적에 칠면초 군락지를 조성해 갯벌의 생태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식재 과정에서 어촌계 등 지역주민이 참여해...
조경학과 교수, 환경부 자연생태조사 전문위원, 환경생태 전문자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임직원들과 동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10년간 미호강 일대 미르숲을 생태숲으로 조성해 2022년 진천군에 기부했다. 2013년과 2023년에 각각 환경평가와 생태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 천연기념물 민물고기...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한국,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총 8개국 13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장 인근의 바다, 숲, 하천 등지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 및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의 종 다양성을 유지 및 보존하는 활동도...
‘버디프렌즈’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의날 주간 특별프로그램생물다양성 특별 해설, 생물다양성 모빌 만들기, 캐릭터 선물 증정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22일 유엔(UN)이 제정한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관련 특별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버디프렌즈 플래닛’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을 ‘생물다양성의 날 주간’으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1일부터 인천 서구의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새, 새둥지를 틀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선 새 둥지에서 비닐이나 플라스틱 조각 등 인공재료가 발견되는 특이한 현상을 소개한다. 통상적으로 새는 서식지 주변에서 나뭇가지, 이끼, 동물의 털, 진흙, 거미줄 등 가장 찾기 쉬운 재료를...
새빛 생태교통+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시는 7일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운영하는 12개소 주민단체 대표,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참여자의 누적 걸음수가 3억 걸음을 달성하면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에 사용될 기부금도 전달될 예정이다.
걷기 참여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만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명에게는 친환경 용품을 담은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최종 걸음 수 상위 50명에게는 친환경 용품을 담은 선물상자 및 커피 쿠폰도 준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이와 함께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어울림(林) 현대엔지니어림(林) 숲에 지난 8년 간 총 814명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과 함께 상수리나무, 헛개나무, 복자기나무 등 2363주의 다양한...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환경생태복원사업과 토양, 지하수 정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친환경 PC, 우수저류조, 모듈려주택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은 당사의 한강르네상스 스탠드 실적을 바탕으로 한 153억 원 규모의 한화이글스 야구장 스탠드 공사에 이은 수주로, 향후 다양한 종류의 PC 관련 사업...
우리나라에서 확인되는 양서류 20종 가운데 도룡뇽과 두꺼미 등 8종이 서식하는 집단 서식지로 양서류의 산란·번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이번 람사르 습지 등록으로 평두메습지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환경부는 이번 등록으로 우리나라는 총 26곳(면적 203.189㎢)의 람사르 습지를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환경부 산하...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