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겨울철을 맞아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 상황관리 체계 구축 △주민친화형 한파저감 시설 운영 △한파쉼터 운영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운영 △낙상 예방 인프라 구축 등 꼼꼼한 한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현장에서 맞춤형 지원이 가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핼러윈 기간 관광객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에 대비해 관계부처에 다중운집 안전관리 강화를 특별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소방청에 올해 핼러윈(31일) 대비 안전관리·상황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번 핼러윈은 금요일인 데다 선선한 날씨, 케이팝데몬헌터스 등 K-콘텐츠 열풍, 중국인 무비자 입국
#. 2030년 10월 23일 아침. 서초구에 사는 직장인 나서울 씨는 노원구 단독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부모님 댁의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결과를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통해 들었다. 부모님 자택 전력 사용량 분석 결과 ‘이상 없음’을 통보받고 안심할 수 있었다. 출근길 운전 중 내비게이션에는 ‘전방 도로 파손(포트홀) 감지, 차선 변경’ 안내가 뜬
정부가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2배 이상 인상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재난·안전 분야 조직·인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지자체 재난·안전 부서 위상 강화,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 수당 인상 및 승진·포상 확대 등 재난·안전 담당 조직과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정부, 경제관계장관회의서 '추석 민생 안정 대책'21대 성수품 17만2000t 공급...역대 최대 규모소상공인·중기에 신규자금 43조2000만 원 공급
정부가 올해 추석을 맞아 21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2000t 풀고, 소상공인·중소기업에 43조2000억 원 규모 대출·보증 등 신규자금을 공급하는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농·축·수산물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공공·민간 부문을 막론하고 폭염 대비가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김민석 총리는 취임 직후 관계기관에 폭염에 대비해 섬세한 ‘선제 예방’ 행정에 힘쓰라고 1호 지시를 내린 이후 이날 오전 건설현장과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우선 폭염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책무는 정부에 있고,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경찰청에서 '민생범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외 경제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민생범죄도 지속해서 발생해 국민들의 생계와 안전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한파경보는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전국에 순간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관계기관과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추진복지부,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안전 조치 협력
행정안전부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10일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15일 최상목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가 배터리 안전성을 사전에 인증하고 배터리 제조사와 제작기술 등 주요정보 공개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축 건물의 모든 지하주차장에는 원칙적으로 화재 조기감지와 연소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전문가·업계 등
한화진, 물관리 '최북단' 군남댐 현장점검…19일 섬진강댐 방문21일부터 홍수기…예년보다 강수량↑전망 속 현장行 빈도 상향
환경당국이 여름철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물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댐, 하천 정비 현장 등 전국 곳곳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예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대응태세를 정비해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AI를 행정에 가장 잘 활용해 더 많은 시민에게 더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서울시는 AI를 활용한 행정서비스 질 제고와 시민체감 정책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하기 위한 ‘서울시 인공지능(AI) 행정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AI
정부가 공공전산망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상시 가동해 정보시스템의 장애를 최대한 사전에 막고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면 민관합동 신속 대응반을 통해서 즉각적인 복구를 추진한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을 마련ㆍ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서울시가 강화된 제설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시민의 발이 닿는 보도와 이면도로 등 일생생활 밀접한 곳까지 폭넓게 눈을 치우는 대책이 마련돼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서울시는 올겨울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 기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국립공원공단, 내달 15일까지 산불 발생 위험도 높은 92개 탐방로 전면 통제피해 건수는 평년과 비슷하나 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3월 지리산 산불 피해 영향산불 원인 대부분 탐방객·주민 실수…단속·순찰 강화
올해 국립공원 산불 피해 면적이 최근 10년 평균의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건수는 평년과 비슷했으나 피해 면적은 역대 최대다. 이는
인천광역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3개 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1개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4월 17일~6월 16일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4억 원도 받았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교량, 아파트 등 노후 위험시설물
정부가 다가올 추석 연휴의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추석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지원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도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 공급해 민생 부담도 경감해 준다.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숙박 할인 쿠폰 60만 장 지원 등 내수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31일 용산
정부가 추석 명절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합동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한다. 또, 고속도로·철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문화·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벌인다.
정부는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민생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정부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을 한다. 이번에는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도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서 "국가의 최우선 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관장들께서 관심을 두고 수준 높은 을지연습을 실시해주시기 바란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