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이 살아난 뒤에 개입하는 행정은 늘 늦었다. 수원시는 그 순서를 바꿨다. 수원 행리단길 일원이 전국 최초로 ‘지역상생구역’으로 지정되며, 임대료 급등과 업종 잠식으로 이어지는 젠트리피케이션을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 실험이 공식 출범했다. 상권의 흥망을 시장 논리에만 맡기지 않겠다는 행정의 책임선언이다.
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팔달구 화서문로를 중심으
BC카드는 내수 경기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로컬브랜드 상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로컬브랜드 사업'은 특색 있는 상권을 선정해 민간 주도의 자율적 상권 관리 강화와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로컬브랜드 대상 상권은 8개다. 2023~2024년 선정된 노
부산 대표 관광지인 자갈치시장에서 '7만 원짜리 해삼 한 접시'사건이 불거진 뒤 상인들이 직접 자정에 나섰다. 지역 상권 전체로 불신이 번지기 전에 관광객 앞에서 신뢰 회복을 다짐하겠다는 것이다.
부산 중구청은 지난 5일 오후 3시 중구 유라리광장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갈치어패류조합 등 지역 5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자생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기업가형 소상공인인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본격 육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창출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이 서로 협업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산을 연결하고, 상권관리 모델의 도입과 자체 역량강화를 통해 골목상권의 브랜드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5월 서울 이태원(어반플레이), 인천 개항로(개
최근 대형개발사 주도로 공급되는 직영임대 상가에 자영업자들이 몰리고 있다. 운영 주체의 탄탄한 자본력과 체계적인 관리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다. 반면 초기 부담이 높은 분양형 상가는 미달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분위기다.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개발사의 직영임대 상가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반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수작업으로 하면 두 명의 재단사가 이틀에 걸쳐 해야하는 작업을 한 명이 3~4시간 만에 끝낼 수 있죠.
1일 관악구 소공인 의료봉제 협업센터에서 만난 배동연 운영실장은 재단기를 조작하며 "사람은 오작동과 분량만 확인하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24일 의류봉제 전문시설을 갖춘 '관악구 소공인 의류봉제 협업센터'가 문을 열었다. 관악구 신사
한샘이 홈 인테리어 산업을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는 사무직, SC(Space Coordinator), 리하우스 TR(Territory Representative) 등 다양하다.
상반기 사무직 공개채용의 경우 △상품기획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영업직 공채를 블라인드 방식인 ‘홈리더 전형’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리더 전형 지원자는 이름과 연락처 외에는 개인정보를 노출할 수 없다. 사진, 나이, 출신학교, 어학점수 등을 기재하는 지원자는 감점 대상이다. 업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 지원자의 열정만 평가하겠다는 의도다.
채용 직무는 리하우스T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산하 법안심사소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자율상권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 제정안 등 23개 안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소위에서 논의되는 법안 중 주요 쟁점으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율상권법이 있다. 이는 낙후된 상권을 재생하고 지역 상인의 자립적 경제활동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정부
60대 이상의 실버 세대 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위험 부담없이 장기적으로 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 기업들 역시 실버 세대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13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사업체 수는 381만7000개였으며, 이 가운데 60대 이상이 대표인 사업체는 62만7348곳에서 지난해 70만1319곳으로 7만3917곳이 증가한
대형쇼핑몰 출점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액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방문고객 숫자도 약 40% 줄어드는 등 대형쇼핑몰 출점이 소상공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했다.
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에 따르면 대형쇼핑몰 출점 후 소상공인들의 월평균 매출액은 이전에 비해 1억3480만원 감소했다. 이는 대형쇼핑몰 출점 전에 비해 46.5% 줄
정부가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 장년 고용 대책은 ‘고용-재취업-노후’를 화두로 재직, 재취업, 은퇴 등 일자리 단계에 맞춰 특화된 지원방안들을 마련했다. 또 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창업, 성장, 퇴로 등 생애주기 단계별로 지원안이 담겼다. 하지만 이번 대책에서 올해 KT와 금융권 구조조정 등 기업들의 구조조정으로 밀려나는 장년 근로자를 보호할
금호타이어가 26일 베트남 하노이에 판매 사무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하노이 사무소는 베트남 상권 관리를 단독으로 하고 있던 호치민 사무소의 한계점을 극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노이 사무소를 거점으로 베트남 중·북부 상권 강화와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하는데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금호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현대화 등을 위해 2000억원 이상의 국비를 지원할 전망이다.
중기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1년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계획'을 확정·공고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활성화 구역 등에 206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1655억원 규모의 시
1일부터 '재래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시장경영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 제도가 도입되는 등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제도가 대폭 개편된다.
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개정해 재래시장 명칭변경과 상권활성화제도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