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계열사 에스피네이처가 18일 포항 사랑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들에게 점심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 사랑나눔의 집은 포항소년소녀가장돕기후원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일간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이날 에스피네이처 임직원들은 직접 식사를 준비해 배식하는 등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은 이달 6일 화성시 소재 삼표산업 기술연구소(S&I 센터)에서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및 교수진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산학투어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기현·신민재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학생 46명이 참여해 연구소, 몰탈공장, 레미콘공장 등 삼표산업의 주요 생산 및 연구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삼표그룹이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의 확대 적용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정안레미콘, 세종레미콘, 정안레미콘아스콘과 지난달 23일 특수 콘크리트 브랜드 ‘블루콘 윈터’ 기술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블루콘 윈터는 삼표산업이 201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로 국토교통부가 건설신기술 제9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장남의 회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로 정 회장과 홍성원 전 삼표산업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양벌규정에 따라 삼표산업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정 회장과 홍 전 대표는 2
삼표그룹이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해 중대 산업재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3분기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계열사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부
삼표그룹은 지난달 24~27일 강원 삼척시 정라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성수·삼척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지역 혁신 구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강원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 행사다.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삼표그룹 오너 3세인 정대현 부회장이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야심차게 추진했던 ‘로봇 주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계 구도 속에서 경영 능력 입증의 시험대로 여겨졌던 개인 회사 지분을 이렇다 할 성과 없이 매각하면서, 향후 정 부회장의 신사업 발굴 행보에 대한 재계의 평가도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삼표그룹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계열사 사업장에서 수거한 폐작업복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파우치를 제작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와 협업해 낡은 작업복을 파우치로 재탄생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사이클링 파우치 제작은 폐작업복의 단순 재활용을 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삼표그룹은 21일 은평구청에서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 개최를 위해 1500만 원을 SICFF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SICFF는 어린이 영화 축제로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삼표는 은평구 지역 아동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영화 상영회와 제작을 지원해왔다.
삼표그룹은 은평구청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보호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 10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보일러 교체 등 실질적인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표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삼표그룹 주요 계열사인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에스피네이처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전남, 경남 등 주민들을 위한 긴급 물품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삼표그룹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도서관 전용 오디오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과 독서 편이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가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전문성과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교보문고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다.
시멘트 업계가 극심한 건설 경기 침체로 내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과 신사업 등 돌파구 마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7일 시멘트 업계에 따르면 1분기 시멘트 내수(출하) 실적은 812만 톤(t)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1998년 IMF 외환위기에 돌입한 첫해 기록한 886만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986만
검찰이 총수 2세 회사를 부당 지원한 의혹과 관련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정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주거지와 삼표산업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정 회장이 삼표산업을 통해 장남 정대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인 레미콘 원자
삼표그룹은 새해 출산을 앞둔 위기 임산부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한 출산용품 지원은 뜻 깊은 지원이 될 것”이라며 “새해에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표그룹 핵심 계열사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며 대기분야에 대한 환경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태진 삼표자원개발 대표이사는 “친환경 광산 운영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새롭고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며 “디지털 마이닝(digital mining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슬래그 공장은 7일 충남 천안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병훈 에스피에스엔에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도 맞닿아 있어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지속해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삼표시멘트가 시멘트 업계 중 유일하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았다.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전략 추진과 전사적인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표 ESG
지난 23일 찾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는 높게 솟은 예열탑과 함께 거대한 지붕으로 덮인 석회석 저장시설이 눈에 들어왔다.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 덕에 시멘트 공장에서 바라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석회석 저장설비를 밀폐형 구조로 상옥화해 비산을 방지하고, 우천시 탁류가 발생할 수
삼표그룹의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과 공동으로 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법령개선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림과학회가 주관했으며 산림청이 후원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의 개회사, 이상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