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삼표그룹은 본사가 있는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6층에 임직원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 센터는 30석 규모의 대형 교육장(러닝센터)을 포함해 총 4개 회의룸으로 구성된다. 그룹 및 계열사(사업장) 교육, 회의, 면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내외 교육 및 회의가 진행될 대형 교육장은 빔프로젝터, 마이크 등 강의 장비가...
삼표그룹이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가 업계 최초로 재난안전 신기술을 획득했다. 건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향후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재난안전 신기술로...
또 공 후보가 현대차 재직 때인 2017년 6월 해당 건물을 구입한 뒤 곧바로 삼표레미콘 성수동 부지 이전 계약이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진행됐다는 점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도 제기됐다.
이미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불량품‧매국노’ 막말 논란으로 공천 과정에서부터 한 차례 문제를 일으켰던 양문석 후보는 2020년 11월 31억 원대 서울...
이 후보는 또 “해당 건물은 공영운 후보가 현대차 재직하던 시절, 2017년 6월 3일 해당 건물을 구매하자마자 7월 10일에 일차적으로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 협약체결을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성동구-삼표산업-현대제철(현대차그룹) 간에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이 최종적으로 체결됐다”며 “현대차 관계자로서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라는...
삼표그룹은 주력 계열사 삼표산업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성능ㆍ고밀도 몰탈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2021년부터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재료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몰탈은 기존 바닥 구조에서 기포 콘크리트 층을 없애고 몰탈 층의 두께를 강화(기존 40...
삼표그룹은 2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서 주력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I 센터는 그룹의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다. 친환경적인 신소재와 공법 개발에 주력해 2020년부터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특수 콘크리트 개발의 결과물을 한데 모아 전시했다는 점에서...
삼표산업과 공동개발한 이 기술은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높은 압축강도를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해 시공 환경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특히 동절기 공사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양생 시 갈탄, 히터 등으로 열에너지를 공급해 10℃ 이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일반 콘크리트와 달리 5℃에서 시멘트 수화반응을 가속해 24시간 이내에 5MPa(메가파스칼) 이상의...
삼표피앤씨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recast Concrete·PC) 공사에 있어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PC 건식 접합 공법’ 개발을 위해 페이코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 연우건축구조기술사사무소, 충북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접합철물을 활용해 PC 건식 접합 공법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또 각사는 물류센터와 산업시설 외 다양한 건축물...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산업 현장의 안전강화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산업 현장에 적용한 AI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은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능동대응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촬영한 영상을 기록하는 기존의 고정형 폐쇄회로(CC)TV(카메라)를 보완한 것으로 지속 학습된...
삼표그룹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블루박스 : 꿈꾸는 가정’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블루박스는 삼표의 CI 색상인 블루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물품 지원 박스다.
삼표그룹 사회공헌팀은 경제적ㆍ환경적인 어려움으로 육아를 할 수 없거나 장애 등으로 유기 위험에 처해 있는 아기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베이비박스에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삼표그룹은 계열사인 삼표산업 화성사업소가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시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09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장학금은 화성시 비봉면과 남양읍 내 중‧고‧대학생의 장학사업 및 진로, 진학 등 45명의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환 비봉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삼표산업의 장학금이...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연말을 맞아 성북구 드림스타트에 취약계층 가정 아동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선물 전달은 임직원 공감 후원 프로젝트인 ‘SPread the love’의 후속 활동으로 이뤄진 것이다. 특히 아동들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겨울 점퍼와 운동화, 장난감, 학습용품 등을 사전에 파악한 후 선물을...
삼표그룹은 초고성능 콘크리트(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UHPC)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벤치 6개를 서울 성동구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UHPC 벤치는 성동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중랑천과 한강 합수부에 있는 용비쉼터에 설치됐다. 용비쉼터는 하천 범람 문제로 목재, 플라스틱 소재의 벤치를 설치하기가 어려웠다.
UHPC는 일반 콘크리트 대비 강도가 최대...
삼표그룹이 레미콘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효율성 높이기에 나선다.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산업은 산업 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와 함께 AI 실용화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 제조공정 내 AI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운영, 마케팅 등...
삼표그룹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를 2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표와 함께하는 블루위크(Blue Weeks)는 그룹 전 계열사가 각 지역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집중 활동 기간으로 서울, 포항, 삼척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삼표그룹은 첫 번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국내 유일 동절기 내한(耐寒)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의 성능시험을 진행해 안전성 검증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기술연구소에서 ‘블루콘 윈터’의 성능 검증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회는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 및...
측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산불 발생 시 안전한 진화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삼표그룹은 서울후생원 아동을 위한 특별 체험학습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의 남윤식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1일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우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블루허그와...
삼표그룹은 ‘K-RE100’(한국형 재생에너지 100% 전환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K-RE100은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탄소중립 프로젝트(RE-100)의 한국형 제도다.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풍력이나 태양광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달 지주사 삼표산업을 비롯해 그룹 계열사인 에스피에스엔에이는 K-RE100 가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