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삼진제약, '양자컴퓨팅∙AI 융합' 신약개발 "복지부 과제"

입력 2025-09-0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진제약 등 5개 기관 컨소시엄 구성..4년6개월간 127.5억 지원

삼진제약(Samjin Pharm)은 9일 보건복지부와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한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확보 임무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이 과제를 주관하고 퀀텀인텔리전스(Quantum Intelligence), 나무ICT(NamuICT), 광주과학기술원(GIST), 서울대병원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4년 6개월간 최대 127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추진된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가 양자–AI 하이브리드 기반의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전임상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삼진제약은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Q-DrugX(Quantum Drug Exploration, 퀀텀기술을 활용한 신약기술개발)’의 연구를 진행하고, 기존 기술로는 약물화가 불가능(undruggable)하다고 알려진 질환영역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삼진제약은 기존 신약개발이 후보물질 설계, 합성, 평가 등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되며, 특히 undruggable 타깃의 경우 결합예측과 후보선별 단계에서 잦은 병목현상 발생으로 개발이 중단된 사례도 많았었다고 설명했다. 과제로 개발할 ‘Q-DrugX’는 양자역학 기반의 정밀한 결합 시뮬레이션과 양자 머신러닝 및 생성형 AI모델을 통합해 탐색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기존 방식의 한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양자와 AI의 결합은 기존 계산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던 undruggable 타깃의 분자 메커니즘을 새롭게 열어가는 혁신적 도구”라며 “삼진제약은 Q-DrugX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양자–AI 기반 신약개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지현, 조규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6]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6] 사업보고서 (2025.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88,000
    • +0.62%
    • 이더리움
    • 3,428,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2%
    • 리플
    • 2,252
    • +1.53%
    • 솔라나
    • 138,900
    • +0.87%
    • 에이다
    • 429
    • +3.13%
    • 트론
    • 447
    • +2.29%
    • 스텔라루멘
    • 25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0.31%
    • 체인링크
    • 14,490
    • +1.54%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