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는 지난 12일 '중동 시장의 기회와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고 기대와 리스크가 공존하는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PwC 중동 오피스의 전문가들과 국내 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중동 진출 전략, 투자 기회 및 고려 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중동비즈니스센터를...
이보화 삼일PwC ESG플랫폼 파트너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ESG에 대한 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공시뿐만 아니라 ESG 관련 수치를 어떻게 산정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기업들이 대다수”라며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한 방향성이 잡혀가고 있으므로 이제 기업들이 과연 이 공시를 어떻게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원책에 집중한 논의가 많이...
삼일PwC는 10일 본사에서 PwC 룩셈부르크와 함께 ‘유럽 대체투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 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유럽의 시장과 주요 투자 구조 및 세무 고려 사항 등을 안내하고, 유럽 대체투자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일PwC 딜 부문 인프라·부동산 팀장을 맡고 있는 이상민...
삼일PwC가 10일 최재영 前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삼일PwC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재영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거쳐 글로벌 경제 전문 분석기관인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삼일PwC는 3일 최근 발간한 ‘인사이트 리서치(Insight Research): 푸드테크의 시대가 온다 - 2부 대체식품’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삼일PwC는 푸드테크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대체식품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미래 먹거리로서 각광받고 있는 배경을 분석했다. 또 중장기 높은 성장성 전망과 함께, 향후 글로벌 대체 식품 시장의 트랜드 △소비자 기호 맞춤형 제품...
ESG경제 대표이사가 ’ESG 정책 동향과 대응‘, 박희원 넷제로홀딩스그룹 대표이사가 ’ESG 공시의무의 파급효과와 상쇄전략‘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곽재원 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김진수 한양대 교수, 박천수 KB증권 전무, 김동양 NH투자증권 이사, 이보화 삼일PwC 파트너가 ESG 공시 의무화에 따른 한국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삼성증권(매각자문)·삼일PwC(회계자문)·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 등과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하고, HMM 지분 총 40.7%를 본격적으로 매각할 예정이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추진하는 SK해운 탱커선(유조선) 사업부도 대어로 꼽힌다. 매각 금액은 2조 원대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한온시스템 (4조 원)...
삼일PwC는 2022 회계연도의 지속가능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발행한 올해 보고서는 삼일PwC 뿐 아니라, PwC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PwC컨설팅, PwC관세법인, 삼일세무법인, 삼일미래재단까지 확대해 'PwC 코리아'로 정보 공개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PwC 코리아의 지속가능한...
국제지속성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공시 기준을 확정 발표한 것에 대해 삼일PwC는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기대하며 기업 성장과 지속가능성 확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28일 평가했다.
삼일PwC는 지난 26일 발표된 ISSB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채택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향후...
삼일PwC는 ‘순환경제로의 전환과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규모는 454억 달러(약 60조 원)였고 2027년 638억 달러(약 83조 원)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BYN블랙야크그룹의 나우는 올해 환경의 날을 맞아 버려질 청바지를 재활용해 만든 ‘리본(Re-Born) 데님’ 컬렉션을 공개했다. 청바지 생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원단과...
삼일PwC는 중동비즈니스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12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중동 시장의 기회와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국내 기업들이 사우디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가 한국의 주요 기업들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는 등 ‘제2의 중동붐’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20일 삼일PwC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미래전략-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범위가 확대된다. 삼일PwC는 감사 대상 상장사 54곳의 운영 준비 상황을 분석했다.
연결 내부회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준비 속도는 양호한 편으로 파악됐다....
삼일PwC가 상장 중소기업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거래소내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3년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 회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내부회계관리제도 간담회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온라인 전문 연수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는 정부의 ‘중소기업...
올해 초 제2금융권의 브릿지론(Bridge Loan) 출구 전략을 위해 브릿지론 엑시트 서비스팀을 꾸린 삼일PwC가 자문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상웅 삼일PwC 파트너는 “금융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동산 브릿지론의 엑시트 수요자(시행사, 금융기관)와 투자자(기업 혹은 임대사업자 등)들의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하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25일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120여 명의 상장사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 축사를 맡은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IT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수많은 소액주주들이 힘을 모아 주주 행동주의를 실천하는 것을 보면서...
삼일PwC는 바쁜 회계감사 시즌을 보낸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기르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리차지 위크(Recharge week)’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차지 위크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내용의 재충전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 건강한 습관이 자리 잡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삼일PwC의...
삼일PwC 내부회계자문센터는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변형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수준의 인증제도가 시작된 2019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4개년간 내부회계관리제도 의견이 적정의견이 아닌 회사의 현황과 특징, 외부감사인이 지적한 내부통제 주요 미비점 등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한국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건강한 지배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지배구조 선진화 연구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회는 회장을 맡은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필두로 조명현 고려대학교 교수, 김종대 인하대학교 교수, 최승재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의형 전 회계기준원장, 장온균 삼일PwC...
정경수 삼일PwC 파트너도 “가장 활발한 곳은 SK·한화·포스코·롯데로 꼽을 수 있다”면서 “삼성이나 현대차 등은 밸류체인 상 크로스보더 M&A에 포커싱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오창걸 서현회계법인 시니어 파트너는 “삼성·한화·CJ·GS 등을 꼽을 수 있으며 특히 한화의 경우 대우조선해양 이후 한국항공우주 등 주요 방산시장으로 확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