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 '2025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34년간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략적인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의 국제적인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6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830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단
송하정 삼성디스플레이 상무가 4일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송 상무는 세계 최초 8.5세대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디스플레이 양산에 성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국가 경쟁력 및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디스플레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가 양산에 성공한 QD-OLED 디스플레이는 QD의 높은 색 재현성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기업 간 교류·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2025년 중소기업 융합대전’의 개막식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포상하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민·관·정 ‘원팀’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의지
정부와 산업계, 정치권이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팀’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통해 배터리 초격차를 이루겠다는 의지다.
30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1650억 달러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반도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1994년 10월을 기념해 제정됐다.
이날 문신학 산
삼성전기는 황치원 패키지개발팀장 상무가 ‘제20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소재 및 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반도체 패키지기판 분야에서 20여 년간 선행 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충북 청주시 오송 OSCO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2004년 이래 20년간 이어져 왔다. 2000여 개 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해 약 270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전통시장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전국 140개 전통시장과 200여개 상점가의 다양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스안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100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 훈장과 포창 등 상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수급체계를 민관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고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공로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김성조 국제통신공업 대표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해 9일 서울 세종대 광개토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무정전전원장치(UPS) 제조 기술 국산화와 30종 이상의 특허 취득으로 전기 사용의 안전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3년간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7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건설, 우리의 꿈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5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그 힘을 한 데 모아 건설산업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1981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산업부·엔지니어링협회, ‘제22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개최11.3조 원 역대 최대 수주 실적 달성…"미래 경쟁력 확보 다짐"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가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5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박성실 LS MnM 제련소장이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비철금속의 날은 1936년 6월 3일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동광석을 처음 녹여낸 날을 기념해 2008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6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수출, 사회공헌 등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주 장관, 김기문 중기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박찬영 현대자동차 부사장 동탑산업훈장안덕근 “경쟁력 발휘하도록 정책 역량 총동원”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박찬영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은 민간이 힘을 합쳐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자고 뜻을 모았
국내 자동차 산업의 70년 역사를 기념하고 산업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하이브리드 부품 국산화와 수출 성과를 이끈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34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4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산업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4명 포상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박찬영 현대자동차 부사장 동탑산업훈장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박찬영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은 1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기 추천 접수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16일까지 '2025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전기안전관리 포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관리 등에서 현저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단체)를 포상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SK하이닉스 김만섭
해양수산부는 1일 오후 2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민물장어와 바지락으로 유명한 고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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