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

입력 2025-1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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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등 '2025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올해 은탑산업훈장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가 받는다. 김 대표는 34년간 광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략적인 해외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제일기획을 세계 11위 규모의 국제적인 광고회사로 성장시켰다.

산업포장을 받는 최선목 전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한화그룹과 한국광고주협회 등에서 40여 년간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종사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모두가 선수다' 캠페인 집행 등을 통해 광고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 3점은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 캠페인 등으로 대한민국 국가 관광 브랜드의 세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경회 에이치에스애드(HSAD) 크리에이티브 센터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30여 년간 옥외광고 산업 발전과 사회적 공헌 활동에 헌신해 온 조정필 스마트비전컴 대표 △세계 3대 광고제인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클리오 광고제에서의 본상 19개를 포함해 국제광고제에서 총 280여 개의 본상을 받으며 국내 광고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한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가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3점은 △모바일 기프티콘 기프티엘 출시, 온·오프라인 결제 연계형 상품 개발 등 디지털 광고산업 구조 혁신에 기여한 강태호 대홍기획 미래성장본부장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핵심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총괄하여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소비자 신뢰 구축에 기여한 방세종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부문 본부장 △온라인 광고 정량화 체계구축 및 인공지능(AI) 광고 자동화 플랫폼 상용화 등 광고산업 혁신을 선도한 이준용 플레이디 대표이사가 받는다.

아울러 공익광고 기획, 광고산업 디지털 전환, AI 기술 도입, 데이터 기반 광고산업 혁신, 광고 분야 인재 양성 등 광고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8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영수 차관은 "광고산업 주무부처로서 AI 활용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핵심 K콘텐츠인 광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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