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서울 서초구에서 서초구어르신행복e음센터와 함께 전날 ‘노사합동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 임직원 30명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640kg)를 준비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서초구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코트라의 사내 봉사동아리인 ‘레프트핸즈’가 앞장섰다.
3월 영남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 근거 법적 정비임업인 생계비·복구비 지원, 산림경영특구 지정 추진
3월 경북·경남·울산을 휩쓴 초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본격적인 지원 절차가 시작됐다.
산림청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28일 자로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3월 영남
하이트진로가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껏 준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안성호 이사장이 추석을 맞아 1억 9000만 원 상당의 백미 7000포(10kg)를 성남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이 기탁한 백미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부를 실천해 왔다. '명절만큼은 그 누구도 소외되어
국민의힘이 22일 대미 관세협상 혼선과 정부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당 지도부는 자동차·부품 업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세제·금융·물류 지원과 협상 내용의 투명 공개를 요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경북 경산에서 중소기업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이곳은 자동차 부품산업이 직결돼 관세협상에 직격탄을 맞는 곳”이라며 “정부는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
기획재정부는 8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책임감을 느끼고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도입됐다.
우선 '적극 행정 스타상'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제도개선
강릉시청에서 생수 전달식 진행산불 및 수해 피해 지역 복구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 실천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강릉을 향해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강릉 시민들에 생수(500ml) 20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강릉 지역은 최근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특별재난지역 가평군 침수 주택 정비 등 수해복구 현장 지원
강원랜드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남부권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경남 산청ㆍ합천, 경기 가평, 전남 광주ㆍ담양, 충남 당진 등 전국 곳곳의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패션그룹 세정그룹과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총 7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2011년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을 중심으로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 이념과 박순호 회장의 나눔 철학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행정공제회는 최근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전남 광양, 충남 서산 등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열매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복구에 힘써주
카카오그룹이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5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카카오(5억 원)와 카카오뱅크(5억 원), 카카오페이(3억 원), 카카오게임즈(1억 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1억 원) 등 5개 회사가 참여했다. 카카오그룹이 기부한 금액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
서울시는 수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기도 가평군에 각 재해구호금 3억 원과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수해복구 지원 통합대책 TF'를 구성하고 지역에서 필요한 인력과 물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21일에는 충청남도에 재해 구호금 2억 원을 전달했다.
구호금은 모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LS그룹이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전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EY한영의 사내 사회공헌 조직인 'EY한영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구호물품 지원을 비롯해 긴급 구호 활동, 피해 지역 복구 작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22일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hy와 팔도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가수 임영웅이 호우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측은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지난 20일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영웅이 1억 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각각 기부하며 마련된 것으로, 전국
SPC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지역에 빵 2000개와 생수 2000개 등 구호물품 4000개를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18일 충청 및 호남 지역에 전달한 구호물품 1만 개 포함 총 1만 4000개를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도움
유통업계가 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고객의 포인트 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H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앱을 통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동
작년 폐업 신고한 사업자 100만명 넘어서...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사업 규모 영세한 간이 사업자에서 개인·법인 사업자로 폐업 신고 확대위기감 고조에 정부, 서둘러 2차 추경...소비 진작으로 경기 마중물 되나
경기 침체가 심화하면서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상 처음이다. 더 우려스러운 건 소상공인 등 영세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