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현장형 논의가 열렸다. 산림교육부터 숲치유, 산촌 활성화, 레포츠까지 산림복지 전 분야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4~5일 충남 보령에서 산림청·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림복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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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재단)은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폐재해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폐재해자 산림휴양사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2015년부터 진행해온 3박 4일 해외(일본) 휴양 프로그램이 휴식 위주로 제한적이었다는 한계를 보완하고, 고령화와 석탄산업 쇠퇴로 인해 누적된 사회적ㆍ정서적 단절을 해소할 수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전남 나주시 국립나주숲체원에서 법무부 보호기관 공무원과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나눔숲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눔숲캠프’는 교보교육재단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익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대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투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동두천시를 찾아 경기북부 발전의 핵심과제인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게임체인저’로 지목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접근으로 미군공여지를 경기북부를 바꿀 결정적 기회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동두천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미군
산림청 “낭만보다 안전이 먼저…기상 확인·장비 준비·무리한 산행 금지”“일찍 하산이 생명선…저체온증·탈진 사고, 가을철 가장 많아”
가을 산이 가장 아름다운 지금, 매년 1만 건이 넘는 산악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낙엽이 쌓인 미끄러운 등산로, 해가 짧아지는 가을 오후,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까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계절이다. 이에 산림청은 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 거주 고령자,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생활숲 산림복지 서비스는 LH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협력하여 숲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의 정서 안정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 임대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
서울 노원구가 국토교통부 주최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표어로 우리나라의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꾼 사례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구는 ‘수락산 자연휴양림 – 수락 休’(수락휴) 사업으로 국무총
“휴양 활동으로 진폐재해 어르신 활력 제공”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전국 폐광지역 7개시ㆍ군 및 강원도 내에 거주하는 재가진폐재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일본 큐슈에서 3박 4일 일정의 ‘2025년 진폐휴양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2015년부터 탄광 근로 중 직업병인 진폐증을 앓게 된 어르신들의 신체적ㆍ정서적 어려
그림·글짓기·웹툰·숏츠 4개 부문…200점 선정해 11월 발표7~18세 청소년 누구나 참가 가능, 온라인 접수 진행
청소년들이 숲과 환경의 가치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열린다.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기후 위기 속에서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창의적 해법을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제35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
산림청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업인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협·단체 임직원 등 2000여 명이 모금에 참여하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의연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세 기관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대행사로 '에너지와 산림복지 성과 발표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심화되는 기후 위기 속에서 각 기관이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성과를 나누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경기도가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해 도내 4곳의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가평 잣향기 푸른 숲 △포천 하늘 아래 치유의 숲 △양평 용문산 치유의 숲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다. 숲속 명상과 건강 산책 등 자연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에게 소소한 쉼과 위로를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 하나은행과 함께 여름 휴가철 및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가 지정한 광복 관련 관광지를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100선 중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 13곳을 지정하여 광복의 의미를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 17일 개장지하철역서 1.6km…호텔급 시설‧서비스 갖춰시, 관악산 등 ‘도심형 자연휴양림’ 확대 계획
올 여름 서울 도심 속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문을 연다. 지하철 접근성은 물론 호텔 수준의 시설‧서비스를 갖춰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모든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 살고 싶은 광양시를 만들겠습니다."
10일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갖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3년 전 '감동의 시대, 따뜻한 광양"을 향한 시정의 여정을 시작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시민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의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여가
하이트진로는 5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2025 하이트진로 소방가족 힐링 캠핑 페스티벌은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행사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됐다.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후속조치안 의결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탁월(A) △우수(A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0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2025 하이트진로 소방 가족 힐링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진행한 힐링 캠핑페스티벌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가족 간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2024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직무급 도입 공공기관 108개→129개남부발전 등 9곳 우수기관 선정…인건비 인상률 0.1%p
공기업·준정부기관 10개 중 9개꼴로 직원이 맡은 업무에 따라 임금을 달리 책정하는 직무급제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 결과'에 따르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