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주도의 태양광 사업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공공주도 산업단지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 상반기까지 태양광 사업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유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코트라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명동에서 ‘2025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 아카데미와 연계해 처음으로 포럼과 포상을 함께 진행하며 해외진출 기업 120여 명이 참석해 유턴 제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13일 서울 코엑스 디자인코리아행사장에서 '2025 산업안전디자인 세미나–‘보이는 안전, 변화된 행동’'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함께 추진 중인 ‘안전서비스디자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을 통한 산업안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 관계자와 산업단지 입주기업, 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여가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 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과 여가활동을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산단공은 직원 공감형 조직문화 실현 로드맵을 기반으로 직원 목소리를 반영
한국산업단지공단은 6일 한국공학대학교 리서치파크에서 한국공학대, DYP, 태성과 함께 ‘반월시화산단 주요 공정의 디지털 전환(DX) 표준모델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산업대전환솔루션지원사업’의 2차년도 주요 과제로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7~28일 양일간 '2025 인천산단 글로벌 통상 대응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럽연합 공급망 실사지침(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 CSDDD)과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국제 통상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3~24일 독일 산업혁신 대표단과 함께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와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는 서울에서 ‘제2회 한-독 산업데이터 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산단공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AI 개발기업 등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일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엘앤에프 본사에서 '산업단지 ESG 공급망 파트너십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엘앤에프, 코데이터솔루션(ESG 전문기관)이 공동 주도하고 협력사인 쎄노텍, 미래첨단소재, JHC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단지 내 ESG 경영 확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0~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법정기념일인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개최돼 60여 년 산업단지의 역사와 미래 혁신 비전을 동시에 조망하는 자리였다.
박람회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현장 중심의 예산 운영을 위해 국민 누구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국민참여예산'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참여예산은 국민이 직접 공공기관 예산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입주업체 소화기 지원 △산업단지 안전디자인 설계‧지원 등 총 9건의 제안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공공부문 인증’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인재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가 심사·부여하는 제도다. 산단공은 ‘KICOX형 직무체계’를 기반으로 채용, 경력개발, 인력 배치 등 인사 전반을 직무와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산업단지 위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메이크 잇 A I(Make It AI)’를 주제로 열린다. 61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AI 기반의 첨단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선 산단정책연구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수출박람회(KICEF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968년 구로공단에서 열린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의 대한민국 수출 강국 염원을 계승하고, 산업단지 기반 수출 확대 및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는 △전문·일반 산업전 △일대일 수출 상담회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내공마을과 종불암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임직원 30여 명은 집중호우와 침수로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무너진 구조물 등 잔해를 정리했다. 산단공은 복구 활동에 쓸 수 있도록 성금 500만 원을 산청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청년·근로자가 머물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산단공은 전북 완주군에서 '2025년 완주 문화선도산단 청년디자인 리빙랩 발대식'을, 군산국가산단에서 '산업단지 행복트럭'을 진행해 청년·근로자가 중심이 되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일 울산국가산업단지 내 주요 사업장, 공사현장 등 재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지하 배관과 가스 설비, 도로 기반시설, 비상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상습 침수지역을 순회하며 안전점검을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0일 경기 북부 산단 공공주도 태양광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첫 사업 대상단지로 양주홍죽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사업'의 추진 방안 수립 및 운영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9일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엘앤에프 공장에서 '산업단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전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ESG 아젠다 현장 적용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올해 '산업단지형 ESG 지원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입상팀에게는 총 34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들이 주어진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산단공이 전담기관으로 2025년 신규 추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이 산업단지별 컨소시엄 구성 논의 등이 진행되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X 실증산단 구축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모는 17일부터 시작됐다.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대구시 동구 소재)에서 사업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