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농장 자가 TMR 도입 뒤 사료비 26.7% 절감거점농장 마리당 사료비 전국 평균보다 115만원 낮아초기 설비 1억원 부담…농진청, 공동제조 모델 검토
#충북 청주에서 한우 120여 마리를 사육하는 홍도농장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기술을 도입했다. 농식품부산물과 풀사료를 직접 배합해 급여한 결과, 사료비는 26.7%
농식품부, 국제곡물 업계 간담회…식용 밀 156만 톤 등 8~11월 공급분 확보중동전쟁·유가·환율 변수에 사료·가공식품 원가 압박은 지속
중동전쟁 이후 국제곡물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지만 국내 수급 불안으로 곧바로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분·사료업계가 밀·대두·옥수수 등 주요 물량을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이미 계약해둔 영향이다
어린 시절, 고향 제주의 푸른 초원에는 늘 말이 있었다. 기억은 선명하지 않지만 어머니께서는 내가 갓 짜낸 말 우유를 마시며 건강하게 자랐다는 이야기를 가끔 들려주셨다. 집 마당 한편에서 힘차게 숨을 고르던 말은 내게 낯선 동물이 아니었다. 삶 가까이에서 사람을 돕고 가족의 생계를 지탱해 주던 든든한 동반자였다.
말의 선한 눈동자를 마주하던 제주의 풍경
농식품부, 14일부터 하나로마트·킴스클럽·GS더프레시서 단기비육 한우 판매기존 등급에 ‘엄선·실속·알뜰’ 표시 더해…소비자 반응 시험대
사료비와 환율, 수급 불안이 겹치면서 한우 산업의 오래된 공식이 시험대에 올랐다. 30개월 이상 길게 키워 마블링을 높이는 방식이 고급 한우의 기준처럼 자리 잡았지만, 생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는 사육기간을 줄이고 가격
“저금리 대출이라고 해도 결국 갚아야 할 빚입니다. 사료비와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2년 뒤 상환을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전북 축산농가들이 사료비 급등과 상환 부담 사이에서 경영압박을 호소하고 있다.
12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도내 축산농가에 사료구매 정책자금 총 1903억 원을 지원한다. 상반기 1차 지원분 1564억 원에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군산항 곡물 하역장·사료공장 현장 점검중동전쟁·운임·환율 변수 대응…사료구매·원료구매 자금 신속 집행
중동전쟁과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이 겹치며 사료 원료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군산항 곡물 하역장과 사료공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료가격 상승 압력이 축산농가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추가경정예산 1150억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충남 당진 농협 사료공장 찾아 업계 간담회농가 구매자금 650억원·업체 원료구매자금 500억원 반영…정부·업계 공동 대응 강조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환율 변동성 확대가 겹치며 사료가격 인상 압력이 커지자 정부가 추경 1150억원을 편성해 대응 수위를 높였다. 축산농가 경영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안이 18조7000억 원 넘게 편성됐다.
해당 예산은 농가 경영안정, 농촌소멸 대응,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소관 부처 예산안(지출)이 올해보다 2.2%(4104억 원) 늘어난 18조7496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 예산은 2022년 16조8767억 원, 20
“매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유독 연초부터 돈가(돼지가격) 하락이 심각해 한돈 산업이 큰 위기입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 겸 대한한돈협회장은 1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금리, 고물가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생산비가 급증한 데 반해, 장바구니 물가도 높아져 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혔다”며 이
사료 구매 자금 1조 원·무기질비료 768억 원·시설농가 유가보조금 70억 원도 지원시설농가 고효율 냉난방 시설지원 예산 15% 확대"전 세계적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한 농가 유류·비료·사료비 부담 완화"
1986년 시작된 농업용 면세유 지원 제도가 13번째 연장되며 40년간 이어지게 됐다. 정부는 농가 생산비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 세금
올해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 총 5기 추가…총 11기 보급수입 건초 대비 품질 우수…축산농가 경영 안정화 기여
수입 건초보다 품질은 우수하면서 가격은 40% 이상 더 싼 국내산 건초의 생산과 유통을 확대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꾀한다.
농촌진흥청은 수급이 불안정한 외국산 건초를 대체하고 국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개발·보급한 '열풍건초
도매가 하락세 지속…수출 늘리고 농가 저금리 지원농식품부 '한우 수급 안정 대책' 발표…상반기 14만 마리 감축 추진
최근 한우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도매가격이 급락했고, 이에 정부가 대대적인 할인을 추진해 소비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한우 수출을 비롯해 수급 안정을 위한 마릿수 감축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목초지 말라 소 먹일 풀 사라지고 있어고온 환경에 수천 마리 소 떼죽음도옥수수, 고온에 수확량 하루 9%씩 감소할 수도
미국을 강타한 폭염으로 건조한 기후와 극심한 더위가 지속되면서 가축과 농작물이 위협받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주요 축산지인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주 등에서 가뭄이 장기화되자 목초지가 바싹
정부가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료구매자금 상환기관을 연장하고 도축 수수료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방안'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의 축산농가 생산·출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한시적으로 사료구매자금을 저리로 지원받은 농가의 상환 조건을 '2년 거치 일시상
정부가 한우의 사육기간을 줄여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도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사육기간을 줄이기 위해 송아지 때부터 유전정보를 분석해 분류하고, 단기 사육 프로그램 개발, 유통·소비 구조 개선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유전형질에 따른 최적 출하월령 산출 및 사육기간 단축을 위한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을 시작한
한우 300마리가 5개월간 초지에서 방목된다. 방목하면 번식률이 오르고 사료비는 크게 줄어 농가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은 22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고 밝혔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란다. 초지는
한우 300마리가 5개월간 초지 생활에 들어간다. 한우를 방목하면 번식률이 오르고 사료비가 크게 줄어 농가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22일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유롭게
전 세계적으로 곡물과 배합사료 가격이 오르면서 우리 축산 농가의 시름도 깊어졌다. 생산비에서 사료비가 90% 이상 되는 흑염소 사육 농가는 그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흑염소 시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생겼다. 대부분 ‘약용’이던 흑염소 소비 패턴에서 점점 식용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이다. 농산부산물 활용과 사육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의 소득
농협이 축산물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농협은 사료비 부담완화와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소비지 판매채널 다양화 등 경영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또 ‘축산물 안전지킴이’와 ‘축산식품안전관리본부” 신설해 국내산 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세웠다.
남상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9일 농
최근 지난해보다 50% 가량 하락한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화 시키기 위해 정부가 '돼지가격 하락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돼지가격이 경영비 이하로 하락함에 따라 2월말까지 6만4000마리의 돼지를 도매시장에서 구매해 비축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사료구매특별자금 1700억원도 신규 지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