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이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경영 인증을 수상했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일과 여가의 균형을 실현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제도를 운영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다.
코오롱바이오텍은 ‘일과 삶의 균형(W
최근 기업 홍보의 중심축이 달라지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보다, 실제 직원이 회사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가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른바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가 새로운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일상이 곧 콘텐츠… 현대차 사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신입사원 최수빈 매니저가 출연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선보이는 B2B 기업대중 접점 넓히며 인지도·채용 경쟁력 강화
중후장대 기업들이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통해 일반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 접수를 마감한 현대제철은 지원 기간 SNS를 적극 활용해 채용 소식을 홍보했다.
토스가 2025년 하반기 커머스 전 직군 대규모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커머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모집 분야는 △머신러닝(ML)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틱스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 △서버 개발자 △프론트엔드(FE) 개발자 △엠디(MD) △프로덕트 오너 △프로
149개 기업 신청⋯엄격한 선정 기준 도입으로 공정성 높여선정기업, 청년 정규직 채용 시 최대 1500만 원 지원근무환경개선금·워라밸 컨설팅 등 제공⋯청년 친화 문화 확산
서울시가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에서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복지혜택 등이 우수한 기업 48곳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15일 시에 따르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1조원 수주…"목표 49% 달성"
△한진칼, 자사주 사내복지기금 출연 마무리…경영권 방어 박차
△동성제약, 주주명부 등 가처분 피소
△바른손, 유형자산 양도 결정
△더바이오메드,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소프트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결정 기한 안내
△카이노스메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결정 기한 안내
△한화에어
7월 자기주식처분 기업 총 11곳ITㆍ게임ㆍ바이오 등 업종도 다양인카금융서비스 37억 규모 교부장기적 동기부여ㆍ조직충성도 ↑전략적 수단주목, 공시 더 늘듯
코스닥 상장사들이 자사주를 활용해 임직원의 성과를 격려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을 앞두고 자사주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흐름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 수단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자사주를 자산이 아닌 자본으로 인식하는 관행이 자리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를 위해서는 자사주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현행 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11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서울 여의도에서 '이재명 정부 상법 개정안의 핵심 쟁점, 자사주 소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체험프로그램 '현엔 드라이브'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한 사내 복지프로그래믕로 평일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IONIQ5 등 친환경 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 것이다. 지난달까지 총 9
한국은행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1인당 수천만원씩 자체 부동산 대출을 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으로 시중 자금이 몰려 통화정책 효과가 반감된다고 토로하면서 정작 내부에서는 모순적인 혜택을 주고 있는 셈이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1분기 말 기준 112명에게 45억800
한화자산운용은 김종호 대표이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각계 공공, 민간 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두희 한화
건강복지, 이직률 낮추는 효과 운동시설 갖추기·건강활동 포상금 등 각양각색 아이디어스마트워치 지급하는 곳도
일본 기업이 젊은 직원의 높은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급여 이외에 사내 복지, 특히 직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이직률을 낮추는 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21일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이 자사주를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하며 호반건설과의 지분 격차를 벌린다. 호반건설의 경영권 공격에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칼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금전 및 자사주 44만44주(지분율 0.66%)를 한진칼의 사내복지기금에 출연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달부터 8월 중 출연 예정이다.
자사주에 대해서는 의결권이 없다. 그러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임직원 간 소통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2025 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내 복지 공간 '하모니스퀘어'의 리뉴얼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소통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2025 동호회 페스티벌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202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토목, 전기 분야 전공자
한진은 조현민 사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사장은 허윤홍 GS건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안다르 공성아 대표를 추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사무행정 지원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사업장에서 사무행정,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등 5개 부문의 사내 복지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당시 9명이었던 장애인 근로자는 현재 82명으로 9배가량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임직원 대상 특강, 다양성&포용성 퀴즈 이벤트, 여성의 날 공식 포즈 사진촬영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이달 5일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육휴 2년, 임신 단축근무...사내 출산율 2.7명…3년째 워킹맘 일하기 좋은 기업회사와 직원, 직원과 직원이 서로 지키는 ‘프로텍터십’ 경영 철학 제시일ㆍ가정 양립ㆍ임직원 보호 앞장..."임직원 보호=자립 지원" 강조
우리는 여러 이유로 회사에 다닌다. 누구는 생계를 위해서, 누구는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서. 기업 역시 여러 이유로 직원을 채용한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