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부채비율이 200%를 넘어가면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으로 여긴다. 최근 신용등급이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강등된 효성화학(부채비율 4934.63%)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1506.32%), CJ CGV(1122.71%), 신세계건설(951.79%), 티웨이항공(717.01%), 한국전력공사(543.28%), 제주항공(536.53%), 한화(531.77%) 등이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높았다.
기업 줄도산...
2024-04-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