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공유주차 활용 대안 제시“지역 특성 맞게 활용할 새로운 자원으로 봐야”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공실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2일 구미시립산동도서관에서 ‘경상북도 공실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휴공간 활용 및 공유주차제도 개선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빈점포
2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 내 상가에 임대문의 문구가 걸려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서울에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방산시장(32.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공실률은 전년 동기(19.8%) 대비 12.6%포인트(p) 상승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구미시는 14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구미 대도약 비전 보고회’를 열고 3대 혁신(경제·정주·공간) 비전 제시와 함께 ‘지역경기 살리기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김장호 시장은 보고회에서 “취임할 당시 구미시는 기업도, 자신감도, 자존감도 빼앗긴 채 의욕이 없는 상태였다”며 “취임 후 혁신과 혁신, 또 혁신을 실천한 결과 대형 국책사업
취임식을 생략했던 시장이 취임 100일에도 기념행사를 생략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 방식은 처음과 같다.
취임 첫날 취임식 대신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회의'를 열었던 시장이 8일에도 기념행사 대신 현장을 택한다. 오전 열린 주간정책회의부터 소상공인 오찬, 부산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까지 하루를 현장의 목소리로 채운다.
말보
전남광주특별시 순천시가 침체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리빌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리빌딩 프로젝트는 기존 일회성 행사나 개별 점포 지원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함께 원도심에 필요한 기능과 콘텐츠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순천시는 6일 밝혔다.
주민과 청년, 상권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원도심 활성화 TF를 꾸리고 2030년까지
경북 구미시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농촌 지원 확대 등을 담은 ‘민선 9기 시민 체감형 혁신 로드맵’을 21일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노후한 인동시장과 신평시장, 새마을 중앙시장 국수 골목의 재개발과 시설 현대화에 중점을 둔다.
인동시장은 140개 점포 가운데 100개가 비어 공실률이 71.4%에 달한다. 운영 중인 점포 40곳 중 37곳
BNK부산은행이 장기간 비어 있던 부산지역 점포를 창업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에 힘을 보탠다.
BNK부산은행은 1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부산시가 민생 100일 비상조치의 하나로 추진하는 ‘1만원 임대
AI·바이오 융합산업과 신규 산업단지로 미래 먹거리 확보햇빛연금·반값주택·생애주기 복지로 정주여건 강화내장호 치유관광·복합컨벤션 조성해 체류형 관광도시 추진
[편집자주] 이학수 정읍시장이 2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8대 분야 80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 민선 8기가 첨단산업과 보육·문화 기반을 다진 준비기였다면 민선 9기는 시민이
“공소취소 특검 강행되면 대한민국 법치 막 내려”“투표해야 자유 지키고 대한민국 바로 세울 수 있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지키는 선거”라며 막판 총공세에 나섰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께서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고 있다”
장기간 비어 있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폐 치안센터(구 서교치안센터)가 작은 도서관 ‘서교 펀 활력소’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마포구 잔다리로6길 29에 위치한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해 2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사업’에서 폐 치안센터를 활용한 1호 사례다.
저이용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인 오세희 의원은 12일 “온라인 새벽 배송 규제는 지역 대형마트와 소상공인의 적절한 동반 상승을 위한 보호장치”라며 “쿠팡을 견제하는데 왜 소상공인들이 희생을 당해야 되냐”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논란의 중심인 대형마트 온라인 새벽 배송 허용 문제에 대해서 760만 소상공인의 절박
서울 종각 지하도 상가가 단순 통행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무르고 체험하는 ‘체류형 시민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8일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쉼터를 조성한 데 이어 3월까지 빈 점포를 활용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구매자보다 지하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 이용이 주를 이루며 상권 침체를 겪고 있는 지
터널 끝 보이지 않는 석화산업 여수 번화가엔 손님 없고 공실만자영업자들 “근로자 사라지며 생계 타격”“대기업 협력사 직원 3만명…지역경제 위태로워”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거센 공세 속에 한국 산업의 심장이 멈춰가고 있다. 철강,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을 토대로 성장해온 도시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생산설비는 멈췄고, 협력업체는 줄도산 위기에 내몰렸다.
올해 1분기 서울 주요 상권 내 빈 점포가 줄면서 일대 상권이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펴낸 '1분기 소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주요 가두 상권의 공실률이 평균 15.1%로 지난해 같은 기간(16.5%)보다 1.4%포인트(p) 내렸다. 이에 연간 기준으로는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
서울 광진구가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 창업을 원하는 청·중년에게 운영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갈수록 고령화되는 전통시장에 젊은 피를 수혈해 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사업장은 신성전통시장에 4곳, 중곡제일골목시장에 1곳으로 총 5곳이다. 광진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엔데믹 이후 서울 6대 상권(명동·청담·가로수길·강남·홍대·한남)의 상권 지도가 바뀌고 있다.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과 상권 성격에 따라 공실률도 달라지는 모습이다.
17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거리 상권의 평균 공실률은 16.6%로, 전
서울 송파구가 지난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송파대로 걷고 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 중요성과 효과를 알리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직접 주민에게 사업을 계획을 알리고 구민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다. 사업 구간 지역의 직능단체 회원, 가락몰 상인, 아파트 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는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12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후보지 포함) △역사·산업·문화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지역특화 △소규모 사업을 신속히 시행하는 인정사업 분야에 대해 시행했다.
8월 말부터 시작된 공모에는 총
전통시장의 고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가운데 이를 위한 타개책으로 나온 청년몰이 한계를 보이면서 청년 상인의 유입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60대 상인은 연평균 4.6%, 70대 이상 상인은 연평균 7.9% 증가했다. 반면, 39세 이하 청년 상인의 비중은
22일 저고위 ‘인구·이주 전략 포럼’서 일본 사례·한국형 로드맵 제언
“일본, 청년·여성·고령자 고용 확대에도 인력 부족…2010년부터 외국인 적극 유치”
“한국도 인재 유입·양성부터 정착·지역사회 통합까지 단계적 전략 필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유입을 넘어 ‘정착’에 초점을 맞춘 이민정책 로드맵이 필요하
초고령사회에서 노후주거지 재생의 핵심은 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 사람을 남기는 데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일본은 고령 주민들이 직접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빈 공간을 주민 거점으로 바꾸며 돌봄과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지역 재생에 나서고 있다.
26일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정비연구센터가 개최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 국제세미나’에서 토시오
한때 고령자의 여가라고 하면 바둑, 장기, 하이쿠(일본의 짧은 시), 게이트볼이 대표적이었다. 조용히 앉아 담소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오랫동안 ‘이상적인 노후’의 풍경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지금 일본 사이타마현(埼玉県) 사이타마시에서는 그 고정관념을 뒤집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실버 e스포츠’를 즐기는 고령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