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중 호우 피해 등을 점검하는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다음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호우, 태풍 등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정부적인 복구지원본부를 가동할 방침이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비축농산물 운송·보관 전문인력과 전국 14개 비축기지, 민간 임차 창고의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여름철 비축농산물 운송·보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여름철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장마, 태풍, 폭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결로 피해 예방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김장비용이 22만5000원 선으로 작년보다 저렴하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6.3% 내려간 값이라는 설명이다.
aT에 따르면 올해 김장재료 구입비용은 4인 가족, 배추 20포기, 8일 기준 전통시장은 22만5155원, 대형유통업체는 23만732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1월 9일 대비 각
추석 명절 때 평상시와 비교해서 농축산물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3일 발표한 주하연 서강대 교수의 ‘농식품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트렌드 분석연구’ 자료에 따르면 추석 성수품 소비량(가구당 구매금액 기준)을 평상시와 비교하면 배(9.5배), 소갈비(5.1배), 사과(2.5배), 소고기(1.4배)의 소비가 증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비축농산물의 위생·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2016년까지 4개 권역 비축기지 현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노량진 비축기지는 김포·고촌물류단지로 이전하기로 했다.
aT는 3일 오전 농식품부기자실에서 최근 추진해온 ‘비축농산물 위생·안전관리 추진성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4개 권역은 호남권, 대경권, 부경권, 충청
농림수산식품는 굴, 홍합, 바지락 등 일부 수산물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앞으로 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규용 농림식품부 장관은 1일 세종시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일주일에 한번 하는 수산물 검사를 주 2~3회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 장관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에 대해 2주동안 출하를 금지할 예정”이라며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