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는 알츠하이머병 듀오컨소시엄(Duo-consortium) 생균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의 치매치료제 개발 비임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2020년 8월 KDRC를 출범하고, 2028년까지 8년간 국내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1987억 원 규모의...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2020년 말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설립돼 글로벌 수준의 GMP(우수제조기준) 생산 기반을 갖추고 동물세포 기반 백신·바이오 의약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용 뿐만 아니라 상업용 생산도 지원하고 있다.
김상정 비욘드셀 사장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CDMO 사업과 바이오의약 필수 소재 국산화에 함께해...
이번 협약은 △신약개발 공동 연구 개발 및 비임상시험 협력 △양 기관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유망 연구 또는 상용화 가능 아이디어의 조기 발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체계 구축 △제약실무실습 및 인재 양성 협력 △연구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이 주된 내용이다.
우정바이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회사의 기술사업화 및 인큐베이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코아스템켐온이 비임상 시험 데이터 표준(SEND) 서비스 부분을 강화하고자 바이오신약 개발 솔루션 전문기업 서타라(Certara)의 Pinnacle21 Enterprise 와 SEND Explorer를 추가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Pinnacle21 Enterprise와 SEND Explorer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 주요 규제 기관에서 제출자료 검토에 사용 중인 글로벌...
해당 치료제는 비임상에서 확인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과 소아희귀의약품(RPDD) 지정을 받았으며,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으로 고통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임상...
해당 치료제는 비임상 단계에서 증명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FDA에서 희귀의약품(ODD)과 소아희귀의약품(RPDD)으로 지정받았으며 최근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은 바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신속한 임상...
허 대표는 “방광암과 교모세포종의 비임상에서 좋은 효력 결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며 “8월 FDA, 10월에는 국내 식약처에 AMB302의 임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상 준비를 열심히 하고, 라이센스 아웃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 대표는 “성공적인 신약 개발은 좋은 사이언스에서 나온다. 지금까지 많은 빅데이터 분석과 스크리닝 결과를...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현재 임상 단계에 있는 핵심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가속하고 후속 파이프라인들의 비임상 개발과 신규 후보물질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뮨온시아는 T세포(T cell) 및 대식세포(Macrophage)를 타깃으로 하는...
회사에 따르면 지방유래 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진피모유두세포를 털이 자라지 않은 누드마우스에 주입한 후 관찰한 결과 진피모유두세포와 유사하게 털이 자라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과 위탁생산개발 계약을 체결해 한국인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비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2025년 인체 임상 진입이 목표다.
항원 다양한 고형암, 표적 찾기 어려워 난관고형암 타깃 가능 항체 중심으로 개발 승부 유틸렉스‧HLB 자회사 베리스모 임상 1상 중큐로셀‧앱클론‧박셀바이오‧HK이노엔 등 비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AR-T(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의 적응증을 혈액암에서 고형암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형암 타깃...
이번 학회에서는 BH3120의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으며, 향후 뛰어난 안전성을 근거로 타 항암제와의 전략적 병용 요법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최인영 R&D센터장은 “한미의 R&D 혁신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이 밖에도 메디톡스는 각종 고형암 치료 목적의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MT107’, ‘MT117’, ‘MT981’과 면역 질환 후보물질 ‘MT133’에 대한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합성신약 분야에서도 항암제 후보물질 ‘MT106’를 활용한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는 경쟁 기업이 많은 ‘과포화’ 상태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상피성 난소암에서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병용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종양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항암 연구(Anti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난소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상피성 난소암은 대개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약 70% 이상의 말기 환자가 약물에 대한 내성 등으로 인한 질환 재발을...
온코닉테라퓨틱스는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4)에서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Nesuparib, JPI-547/OCN-201)의 자궁내막암에 대한 비임상 효능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궁내막암은 선진국에서 흔히 발견되는 부인암으로, 다른 암종에 비해 치료...
현재 비임상 단계로, 이번 AACR에서 처음 공개됐다.
ABL112는 T 세포의 면역관문 중 하나인 TIGIT(T cell Immunoreceptor with Ig and ITIM domains)과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4-1BB를 동시에 표적 하는 이중항체다. 포스터에 따르면 ABL112는 종양 내 면역억제 조절 T 세포의 특이적 고갈 능력을 향상시켰다. ABL112와 PD-(L)1 치료제 병용요법의 경우, TIGIT...
HK이노엔(HK inno.N)이 8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4’에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HK이노엔이 발표한 효력 결과에 따르면 ‘IN-119873’은 L858R 변이를 포함한 주요 약물 저항성 EGFR 내성변이...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임상에서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를 비롯한 삼중 돌연변이에 대해 항종양 효력과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중요한 뇌전이 억제 능력을 나타냈다.
테라펙스는 올해 1월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인 TRX-221의 임상 1/2상을 승인받았다. TRX-221은 1~3세대 치료제의 내성 돌연변이를 저해하는 4세대 폐암 후보물질이다. 앞서 테라펙스는 TRX...
비보존 관계자는 “VVZ-2471은 비임상 연구를 통해 통증 억제 외에 약물 중독 치료제로 효능도 확인했다”며 “이번 미국 특허 등록 결정을 계기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문제가 국가적 위기로까지 인식되고 있는 미국에서 연구개발과 임상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브릿지바이오, 폐암 신약 심장 질환 적응증 가능성 확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오토택신 저해제 BBT-877의 심장 판막 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 의학 학술지 ‘바이오메드센트럴 메디신(BMC Medicine)’에 실렸다고 1일 밝혔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유도된 쥐에서 BBT-877 투약군은 72% 수준까지 석회화를 억제하고...
현재 해외기관에서 비임상시험규정(Good Laboratory Practice, GLP)에 따른 독성평가를 마쳤으며, 임상용 약물을 생산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first-in-class 신약후보물질인 JW0061의 특허가 세계 시장에서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JW0061이 기존 탈모치료체를 보완, 대체해 남성과 여성 탈모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혁신신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