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지대공 미사일 '천마'의 장비 일부 정비를 무자격 영세업체가 담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전 방위사업청 공무원이 군수업체에 취직해 로비를 벌인 사실도 드러났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국방부 조사본부와 공조수사를 통해 '천마'의 정비계약을 불법 하도급하고 용역 원가를 부풀린 혐의로 군수업체 A사 대표 김모씨(49)를 불구속 입건하고
중소기업중앙회은 오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천종합어시장 공영주차장 위탁운영비 감면, 인천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판매 지원 , 외형복원업 등 무등록정비업체 불법정비행위 근절, 중소기업 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