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3120은 한미약품의 ‘펜탐바디’ 기술을 적용한 ‘1+1’ 구조의 이중항체로, 현재 북경한미약품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PD-L1이 과발현되는 종양미세환경(TME) 내 4-1BB를 매개로 T세포를 활성화해 항암 효능을 일으키고, 정상 조직에서는 면역 활성화를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BH3120의 한국/미국 임상 1상 시험 책임 연구자를 맡고 있는...
한미약품 별도로 보면 매출액은 2753억 원, 영업이익 358억 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롤베돈 DS 물량 출하 등 고마진 제품을 바탕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한미는 매출액 1235억 원, 영업이익 370억 원 등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북경한미를 비롯해 주요 품목의 매출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앱투즈에 이전된 투스페티닙의 마일스톤 수령과 비만·대사 파이프라인 본격화 등 역대급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제약의 경우 외형은 다소 감소해도 수익성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1분기...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BH3120의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으며, 향후 뛰어난 안전성을 근거로 타 항암제와의 전략적 병용 요법...
주식
장남현 한국투자
◇빙그레
날씨,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1Q24 기저 부담에도 불구 이익 성장 가능할 전망
냉장과 냉동 부문의 고른 성장세 예상
올해도 이른 더위 찾아와, 성수기 빙과 판매 호조 기대
김태현 IBK
◇한미약품
1Q24 Pre: 북경한미, 역대 최대 1분기 실적 전망
24년, 이어지는 호실적에 비만 R&D 본격화
박재경 하나금투
남은 1명으로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김완주 전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가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장부가액 기준 약 327억 원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9일이다.
또한, △회사 업무·직급·보상체계 변경 및 구축 △임직원 복지 및...
이날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의 케미컬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과 북경한미약품 성장 노하우를 살려 사업 영역을 바이오의약품 CDO·CRO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경제성이 높은 바이오의약품 위주로 사업을 전환해야하는데 한미는 현재 뒤처져 있다”라면서 “450개의 케미컬의약품을 만든 한미가 100개의 바이오신약은 왜 못 만들겠느냐”라고 반문했다....
BH3120은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1상을 동시에 진행한다. 한미약품은 BH3120의 단독 요법 외에도 PD-1 억제제 병용에 따른 항암 시너지 효과를 확인해 타 항암제와 병용 요법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환자에게 적합한 항암제를 탐색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싸이토젠은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 그래디언트...
20년 전인 2004년, 북경한미약품으로 쫓듯이 출전을 권하시던 임성기 회장님의 말씀과 눈빛, 마주잡은 두 손의 의미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한미홀딩스의 사명을 한미사이언스로 바꾸어야 한다는 제 주장에 뜨겁게 동의해 주셨던 임성기 회장님의 안목은 평생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전문경영인의 조언을 토대로 미래사업을 예견하고, 한미약품그룹의 내일을 주관하고 미래...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2개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BH3120은 PD-L1이 과발현된 암 조직에서는 강력한 면역 항암 효과를 유도하면서도 정상조직에서는 불필요한 면역 활성화를 최소화한다.
기존의 4-1BB를 타깃한 항체...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 달성에 이바지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의 매출 증대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선전을 토대로 1조3753억 원의 매출과 122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7.4%, 28.0% 상승한 수치다. 기존 의약품과 함께...
9% 상회했다”면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패밀리의 매출 성장과 듀얼 아고니스트 임상 2b상 돌입에 따른 약 180억 원의 마일스톤 유입으로 인해 한미약품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09억 원, 영업이익은 536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북경 한미의 경우 중국 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연구원
◇한미약품
든든한 실적과 커지는 비만, NASH 신약 기대감
4Q23 주력 제품 및 성수기 효과로 양호한 실적 달성
24년도 주력 제품 및 자회사 북경한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할 전망
주요 파이프라인 (비만치료제, MASH 등) 가치 상승도 주목 필요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
◇지아이이노베이션
리제네론이 확인해준 IgE 중화 필요성
리제네론, 중증...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호실적을 견인했다. 중국 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으로 이안핑, 이탄징 등 호흡기 질환 의약품 매출이 매우 증가하면서, 북경한미약품은 지난해 3977억 원의 매출과 97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지속해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 아스피린과...
증권업계는 올해 이상지혈증 복합 신약 로수젯 등 주요품목 매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북경한미약품의 견조한 성장세가 뒷받침되면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 대사이상성간질환(MASH) 치료제 시장 확대도 한미약품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의견도 나왔다.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임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등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문가 집단을 꾸렸다고 언급하면서, 코리그룹의 R&D 역량을 재차 강조했다.
코리그룹 개발허가팀은 임 사장의 북경한미약품 재직 기간 중국에서 20개에 달하는 의약품 임상 개발 및 허가를 완료(중국은 의약품 허가 품목당 평균 5~7년 소요)해 지속적인 매출성장의 근간을 만든 바 있다....
이어 “북경한미도 중국 내 침투 확대와 제품 라인업 확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계절적 성수기와 국내와 마찬가지로 호흡기 질환 환자 수 증가 영향으로 예상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한미약품 주가 열쇠는 비알콜성지방간염(MASH)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올 1분기 첫 MASH...
24일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내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1조6724억 원, 2871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로수젯, 아모잘탄 등 주요 제품과 북경한미의 제품 라인업 증대에 따른 외형 성장을 예측한다”고 했다.
정 연구원은 “최근 연구센터를 질환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비만 분야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33억 원과 영업이익 260억 원을 달성했다. 북경한미약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0.3%, 7.7% 증가했다.
한편,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역시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094억 원, 영업이익 358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영업이익은 112.7%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