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관리 부실 등에 대해 의원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 또 올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짜 백수오’ 사태를 초래한 내츄럴엔도텍의 김재수 대표도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건강기능식품 부실 관리에 대한 지적 쏟아져 =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국내 최초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실 검증으로 인해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동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약처로부터 ‘황기추출물등복합물(HT042)’ 기능성 원료 인정자료와 임상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기능성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17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인사청문회 제도개선 및 재발 방지책에 대해 오늘 새누리당과 어느 정도 협의를 끌어낸다면 대승적으로 정정당당하게 부적격 판단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근거로 표결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국무총리 인준
지난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원전비리의 조사와 점검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8일 “원전 위조부품의 부실검증에 대한 책임이 있는 핵심업체가 아무런 책임 추궁 없이 위조부품 재 검증 용역을 다시 맡고, 이 업체의 모회사는 원전비리 점검을 맡는 등 원전비리 조사ㆍ점검이 공정성을 상실한 총체적 부실
세월호 참사 이후 인적쇄신 등을 통해 ‘국가개조’에 나서겠다던 박근혜 정부의 구상이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로 시작부터 꼬여버렸다. 청와대 인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면서 내각은 물론 청와대 참모진에 대한 물갈이 폭도 당초 계획보다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 총리가 적극적으로 국무위원 임명제청권을 행사토록 모양새를 만들고 ‘관피아’(관료+
숭례문 부실 공사를 조사하던 충북대 교수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오후 3시 15분경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학교의 한 학과재료실에서 교수 박모(56)씨가 재료를 쌓아놓은 선반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부인은 경찰에게 "남편이 아침에 나간 뒤 오후까지 연락이 없어 이상한 느낌에 학교를 찾아가보니 숨져 있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은 고위 공직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사전검증을 강화하는 내용의 인사청문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는 22일 발의한다.
개정안은 국회의 동의나 인사청문이 필요한 공직후보자가 재산형성 과정, 병역 등 200개의 질문이 담긴 ‘고위공직 예비후보자 인사검증 사전질문서’를 친필로 작성해 대통령에게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서기석, 조용호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다시 논의한다.
법사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은 17일 만나 18일 전체회의에 두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 채택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12일 처리 예정이던 두 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는 지난 11일 인사청문
곽상도 민정수석은 과거 검사 재직 시절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많이 해결해 당시에도 실력파 검사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특수수사에 능해 사시 25기의 대표적 특수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곽 민정수석은 2009년 공직에서 물러난 후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이후 국가미래연구원 78명 발기인 중 한 명으로 활동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2월 18일 청와
청와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된데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를 두곤 여권에서도 임명 반대 여론이 나오면서다.
특히 민주통합당은 두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태도가 불손하고, 자격이 미달된다”며 자진사퇴 또는 청와대의 지명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친박(친박근혜)계 보은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5일 자진사퇴하자 박근혜 정부의 인재풀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정부청사에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공무원도 이번 자진사퇴에 패닉에 빠졌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초 한 후보자가 내정됐을 때 공정위 대변인실은 프로필을 얻고자 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건물 4층에 있는 조세심판원에 달
성 접대 의혹이 제기된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전격 사퇴하면서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을 전후로 김 차관을 포함해 5명의 고위 공직자가 낙마했다. 박 대통령의 당선 후 최대석 대통령직인수위원의 중도사퇴와 청와대 비서관 4명의 내정 후 교체 임명까지 합치면 벌써 10번째 ‘잡음’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김 차관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2일 해단식을 갖고 48일 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이번 인수위는 이명박 정부 때보다 열흘 가량 늦게 출범하면서 활동 기간이 짧았음에도 그 어느 때보다 뒷말이 많았다.
가장 큰 성과는 현 정부와 큰 마찰 없이 정권 인수인계를 무사히 마쳤다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사와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업무이관 문제에서
박근혜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29일 자진 사퇴함에 따라 박 당선인의 ‘나홀로식 인선’이 결정적 실패를 겪게 됐다. 이번 김 전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박근혜 당선자의 1인 인사 밀봉인사가 불러온 참사라는 표현까지 나온다.
지나치게 보안을 중시한 나머지 제대로 후보자를 검증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향후 인선에서 ‘박근혜 인사스타일’
앞으로 보험상품 검증업무를 담당하는 선임계리사의 겸직이 금지되는 한편 검증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한 경우 재선임이 제한된다. 금융당국은 선임계리사의 부실한 업무처리에 책임을 물어 직무정지나 해임권고 등의 재제조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앞으로 내부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오류율이 높은 회사에 대해 검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은 보
민주당은 6일 정동기 감사원장, 정병국 문화부 장관, 최중경 지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007년 검사장에서 퇴임한 지 7개월 만에 소속 법무법인에서 7억원의 수입을 올린 정동기 후보자에 대해 자진 사퇴와 함께 부실 검증에 대한 청와대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후보자 검
정부가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고소득 자영자 대상의 세무검증제를 실시하고 미용목적 성형수술, 수의사 애완동물 진료, 무도학원 등 성인대상 영리학원을 부가가치세 과세로 전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10년 세재개편안을 발표하고 연간 5억원 이상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업종 사업자에 대한 세무검증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표양성화를 위한 세무
위법 행위를 한 감정평가사에 대한 징계가 강화된다. 또 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비위를 저질렀을 경우 해당 법인도 같이 처벌을 받게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감정평가사 징계위원회 운영 및 징계 양정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위반 행위를 선심성 과다 평가, 감정평가서 부실 기재, 개별공시지가 부
15년간 표류하던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이 최종 확정돼 연내 첫 삽을 뜬다.
정부는 31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민관합동 행정협의조정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제2롯데월드 건축시 서울공항의 비행안전 문제와 이에 따른 제2롯데월드 허용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교통난과 일조권, 안전·보안 문제 등 논란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