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을 위해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에 회사가 일정비율 금액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기부 방식을 의미한다. 인터지스 임직원 약 500명이...
최종 선발된 가천대 길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원격협진 전용시스템인 독립형, VPN 연계형 원격협진 시스템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활용한 원격협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원격협진 시스템 인증기준 검증 및 서비스 시범운영’을 통해 원격협진 서비스가 지역 중소병원의 의료자원 공백‧부족 개선에 효과적이며...
2021년부터는 숙명여대, 서울여대, 포스텍 등 대학에서 ‘기업시민경영과 ESG’를 정규과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3년 4월 21일 부산대에서 10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지역균형발전 및 기업시민형 인재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의 수소환원제철 공동개발 노력, 2050탄소중립 선언, 선진 지배구조 구축 등...
신영증권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재단법인부산대학교발전기금과 유산기부신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이 협약에 따라 계획 기부자를 발굴하고, 유산기부신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산기부신탁 및 계획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석수 재단법인부산대학교발전기금 상임이사(차정인 이사장 대리 참석), 김대일...
3월 28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올 들어 첫 회의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 동시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이날 회의는 2020년 12월 발표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던 만큼...
비수도권은 경북대 294명, 전남대 214명, 충북대 151명, 충남대 82명, 연세대(분교) 75명, 전북대 71명, 부경대 38명, 금오공대 30명, 부산대 20명, 울산대 17명, 안동대 10명, 창원대 10명 등 총 1012명이다.
계약학과가 아닌 일반 반도체학과의 정원은 수도권으로 인구 집중을 막기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총량 규제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정비위원회...
해당대학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고려대, 고려대(세종), 대전가톨릭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아신대, 장로회신학대, 전북대, 전주교대, 한양대, 홍익대 등이다.
2026학년도부터는 ‘대입전형기본사항’에 따라 모든 대학이 입시에 학폭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하게 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학폭근절...
참여 대학은 △부산대(4팀) △동아대(3팀) △부경대(3팀) △해양대(2팀) △대학 간 연합팀(경성·동아·동의대) 등 7곳이다.
제3기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한국거래소와 함께 파생상품시장에 대해 공부한다. 거래소는 파생상품 학습 이외에 연구활동비 지급, 전문가 특강, 자본시장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포스코그룹이 부산대에서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와 ESG시대 기업시민형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1일 열린 행사에는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부회장과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 협의회 소속 서울·강원·경북·경상·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지방 국공립대, 통폐합 바람…비인기학과 등 국립대 과점 우려
대학가에서는 국립 충남대와 한밭대, 부산대와 부산교대,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등이 통폐합 논의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에 통·폐합이 거론되는 국·공립대 중 정식으로 신청서를 낸 곳은 없다”며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지방대학의 자발적 통·폐합이 속도를...
먼저 17일 수도권(한양대)을 시작으로 △충청권(18일·대전과학기술대) △대경권(20일·경북대) △동남권(21일·부산대) △호남권(24일·전남대) 순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등과 연계한 유학생 유치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한, 국내 취업을...
에리슨제약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심부전 치료제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 저하 또는 구조적 변형 등으로 인해 우리 몸에 산소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호흡곤란, 부종, 피로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임상 증후군이다. 고혈압, 협심증, 판막질환, 심근증 등 다양한 심장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부산대(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와 서울대(반도체, 로봇) 성균관대(자동차, 딥러닝) 고려대(반도체, 인공지능) 등 15개 대학은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신산업 분야의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의 신규 강좌는 9월부터 제공된다. 케이무크 홈페이지(www.kmooc.kr)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할 수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받은 가운데, 자신을 ‘준 공인’이라고 칭했습니다. 6일 조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으나, ‘준 공인’이 된 이상 간단히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렸죠.
이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같은 날 블로그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오래도 간다”라고 지적했다.
6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씨의 입학 취소 소송 패소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난 입학 취소와 선수 자격 정지까지 100일이 안 걸렸는데 오래도 간다”고 했다. 또 정 씨는 “이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면서 의사면허가 살아있는 동안 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 조 씨가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하고 제기한 소송의 1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조민 씨가 6일 심경을 밝혔다.
이날 부산지법 제1행정부(부장판사 금덕희)는 조민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 대한 청구를 기각했다. 이로써 조민씨는 판결문을 받게 되는 날부터 30일 후에는 입학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 조 씨가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하고 제기한 소송의 1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날 재판부는 부산대의 입학 취소 처분에 절차적 하자도 없고, 그 사유 역시 존재한다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에 관한 법원 판결이 6일 내려진다.
부산지법 행정1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조 씨가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 취소 처분에 불복해 낸 소송 1심을 판결한다.
지난해 4월 5일 부산대는 조 씨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이 위조 또는 허위라는 법원 판결에 따라 조 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했다. 부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