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병원 환아 지원사업’으로 부산대어린이병원에 1억 원의 후원금과 아트북 등이 담긴 180여 개의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고 혹은 만성 질병으로 장기 치료 중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1 학생들의 선택과목 결정이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고교학점제의 취지지만, 현실적으로 대입을 고려하지 않고 과목을 결정하긴 어렵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선택과목 결정에 중요한 요소를 알아본다.
선택과목 결정이 중요한 이유는 대입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가
조 씨, 상고 계획 있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은 조민 씨가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재판장 조은아 부장판사)는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업무방해·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과 루마니아 대학들과 산학 협력을 맺고 방산 기술 및 인력 확보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루마니아법인은 부산대 및 부쿠레슈티대학 등과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루마니아와 K9 자주포 등 1조40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부터 생산에 나서기 위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다
16일 낮 12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강서실내경찰사격장에서 총기 오발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 6기동대 소속 경찰관들이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정기훈련을 하던 도중 발생한 사고로 20대 순경 A 씨가 18사로에서 사격 도중 쓰러져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은 총기 조작 오발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푸드테크 계약학과가 부산대학교에도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부산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수행 여건, 산업체 수요 반영 수요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
전국 40개 의대 학장들이 올해 학사 유연화 계획은 없다고 재강조하며 학생들이 수업에 돌아와야 한다고 밝혔다. 본과 4학년은 복귀 시한을 넘기면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가 불가하다고도 했다.
15일 40개 의대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KAMC)는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학생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며 “지금부터 여러분의 역
로스쿨 합격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며 특히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출신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25개 로스쿨 중 22곳(경북대·동아대·영남대 비공개)의 합격자 1850명을 분석한 결과 83.9%(1553명)는 서울권 소재 대학 출신이었다. 그 중 서울대 출신 합격자는 4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일인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대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빅5 의대(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카톨릭대·울산대)를 포함해 고려대와 국가거점국립대인 충남대·부산대 의대 휴학생들이 전원 돌아오면서 1년 넘게 이어진 집단휴학 사태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는 모양새다.
"의대생 등록률·복귀율 발표 일정, 정해진 바 없어"전원 복귀 경우 4월 중하순께 증원 ‘0명’ 결정될 듯
전국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2024학년도부터 1년 넘게 이어져 온 의대생 집단 휴학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결정 시기는 4월 중하순께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복귀는 수업 참여까지 포함"이
31일 정부가 정한 의대생 복귀 시한이 도래하면서 전국 대다수 의대가 등록을 마감한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가천대·건국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아주대·원광대·한양대 등이 등록 및 복학 신청을 마감한다.
강원대와 전북대는 4월 초중순까지 신청 기한을 연장해, 이들 대학을 제외한 38개 의대가 이날까지 의대생 등록 및 복학 신청을 종료한다.
정부의 의
“수업 가능한 수준이 의대생 복귀 기준”“31일 이후 모집 3058명 동결 여부 판단”
각 의대에서 학생 복귀 기한을 이번 주로 잡으면서 학생들이 얼마나 복귀하느냐에 따라 의대 교육 정상화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사유연화 등 특례는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학생들이 미복귀 후 제적 땐 학칙에 따르고, 별도의 구제
연고대, 절반 복귀…이번 주 복귀 마감수업 참여 여부·미등록생 처분 등 숙제
고려대·연세대 등 의대생 상당수가 복학 신청을 하면서 다른 대학으로 의대생 복귀 움직임이 번질지 주목된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경북대·고려대·연세대 의대는 지난 21일 의대생 1학기 등록을 마감했다. 그중 연세대는 의대생 절반 이상이 1학기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
정부가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출연연 간 막혀 있던 벽을 허문다. 인적·물적 칸막이를 제거해 역동적인 연구개발(R&D) 생태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5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인재양성방안'으로 2045년까지 3만 명의 신규 인재를 길러낸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고려대
22일부터 구매 않은 이모티콘 지급ㆍ결제 안내“원치 않는 메시지에 당황…금전적 피해도 우려”카카오 “실제 결제는 없어…해킹ㆍ도용도 아냐”“PG사와 통신 오류…즉시 조치” 입장 전했지만전체 고지 없이 문의 고객에만 일부 안내 지적도이용자 불만 잇따르자 공지ㆍ보상에 늦장 대응
22일 오전 9시. 잠에서 깬 김효빈씨가 카카오톡에 들어갔다가 크게 놀랐다. 효빈씨
카카오는 지역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위해 총 5개 지역 거점 대학인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기는 5개 대학에서 총 12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
지난달 기준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의 95%는 휴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최근 두달 새 휴학 비율은 60% 가량 되레 늘었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기준 전국 39개 의대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전체 재적생(1만9373명)의 95%로 집계
취임 첫 일정으로 콜센터 방문…"현장 경영·소통 강화""자산 규모·수익성 높여 재도약 기회 만들겠다"
이찬우 신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4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현장 경영을 펼쳤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 "금융사고를 최소화하고 제로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사고
한국외대는 명희준 생명공학과 교수가 차세대 유망 항생제로 꼽히는 엔도라이신을 발굴, 전임상 과정을 수행한 논문이 IF(Impact Factor) 상위 10% 저널인 국제생물고분자저널에 지난달 27일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항생제 내성균의 급속한 증가와 신규 항생제 개발 정체로 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의한 사망률이 빠르게 올라가는 상황을 '조용한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