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는 화면 구성이 참 아름답다.
미장센(mise-en-scène)은 프랑스어다. 원래 공연에서 무대 연출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됐다. 각 단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mise=놓기 △en=~에 △scène=장면이다. '장면에 놓기'가 바로 미장센이다.
감독은 장면에 무엇을 놓나? 감독은 장면에 인물, 공간, 소품 등을 놓는다. 결국 미장
스타트업계가 비대면 진료 규제 완화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6개 규제 개선 과제를 제시했다.
9일 벤처ㆍ스타트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최근 발표한 ‘2023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에서 해소되지 않고 있는 6개 규제 과제에 대해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과제에는 △리걸테크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개
방송인 서경석이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딛고 꿈을 이룬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서경석이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건전지 사업을 하셨다. 처음엔 떵떵거리며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빚더미를 떠안게 됐다. 3층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뿔뿔이 흩어져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는 빚쟁
10대 우울증 환자 수가 2021년 기준 5만7000여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성가족부가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10대 우울증 환자는 2018년 4만3029명에서 2021년 5만7587명으로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0대 불안장애 환자는 2만1489명에서 3
현대L&C는 부산 남구에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전세대(3048세대) 부엌 가구에 친환경 가구용 R-PET 필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업사이클 필름 공급 계약이다. 전체 시공 면적을 모두 합치면 축구장 10개 크기와 맞먹는다.
R-PET 필름은 재활용 원료 함량이 최대 80%에 달해 기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두고 정부가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의사단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15일 본지 취재를 봉합하면 정부는 의료취약지 범위, 야간·휴일·연휴 기간 비대면진료 등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심각하던 2020년 비대면진료는 한시적으로 허용됐다.
LX하우시스는 다가오는 인테리어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포근한 가을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지난 6월 LX하우시스가 선보인 신제품 ‘LX Z:IN(LX지인) 에디톤 월(EDITONE Wall)’은 대리석 룩(Look)이 연출 가능한 벽장재 제품이다.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 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초중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사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한국인 최초 칸영화제 벌칸상을 수상한 류성희 미술감독의 지난 작업물이 한국영상자료원을 통해 공개된다. ‘한산: 용의 출현’의 조화성, ‘길복순’의 한아름 미술감독 프로덕션 디자인 준비 과정도 만나볼 수 있다.
31일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가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학적 성취의 중심축을 담당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제한적인 시범사업 형식으로 변경되며 플랫폼 업계에 암흑기가 찾아왔다. 특히 현재보다 더 제한적인 방식의 비대면진료 법제화 가능성 등으로 산업계의 미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27일 비대면진료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총 5곳의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다. △남성용 종합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에 줄폐업 공포가 번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탈모 전문 비대면 진료 플랫폼 ‘MO(엠오)’가 이번 달 서비스를 종료한다. 엠오는 TS샴푸 제조업체 TS트릴리온이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시작해 탈모 진단부터 진료, 약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가입자가 1만 명 넘을 정도로 인기도 끌었다. 그 유망하던 업체가
번개장터는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 ‘우체국 소포’를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체국 소포는 3300여 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 지역까지 빠른 소포를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이다. 부가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심 소포’는 50만 원 초과 상품을 거래할 때 추가 요금 지불 시 취급 도중 분실,
교육부가 지난달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EBS 유료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부는 중학생 대상 유료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를 17일부터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EBS 중학 프리미엄’은 교과서와 시중 유명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EBS 유료 교육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가 무료
마음 건강에 이상신호를 느끼는 청소년 상담을 위해 청소년 상담사가 직접 찾아간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13일 이날 전라남도청 광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에스케이(SK)·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는 3
서울시가 운영 중인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합류한다.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본격 추진에 앞서 10일 오전 시청 간담회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앞서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뿐
드론을 활용한 의약품 배송이 추진되고 2032년까지 도심 고층건물 내부까지 드론배송이 가능해진다. 또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47개까지 늘어난다.
국토교통부는 미래 일상생활 속 드론활용과 글로벌 드론강국 도약을 견인해 갈 '제2차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2023~2032년)'과 '선제적 규제혁파로드맵2.0'을 29일 발표했다.
우선 2차 기본계획에 따라 안
“올해 경제 상황 어렵고, 펄 시장도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빨리 회복할 수 있고 시장 매출액도 많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중국 화장품ㆍ산업용 펄 광택안료 전문회사 컬러레이의 줘중비아오 회장은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더칭현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거시적 상황은 좋지 않지만, 기업이 여러 활동을 통해 미래 실적을 창출할 수 있다고
코웨이는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벽지 및 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
비대면진료 초진 허용대상에 만 18세 미만 소아 환자가 추가됐다. 다만, 휴일·야간 상담 목적의 진료만 가능하며, 처방은 불가하다. 의약품 재택수령(약배달)도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개최된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보건의료기본’에 근거한
비수도권 양육시설 도심과 멀어취업 등 보호종료 후 외톨이 전략"관계망 복원·지역정착 지원을"
인천 소재 양육시설에서 자란 자립준비청년(옛 보호종료아동) 박강빈(26·남) 씨는 보호종료 후 경기 화성시를 거쳐 서울 동대문구로 이주했다. 사유는 취업이었다. 박 씨가 머물던 시설은 인천에서 벽지(僻地)였다. 지역에 일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박 씨와 함께 지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