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든 편리한 중고거래”…번개장터, ‘우체국 소포’ 론칭

입력 2023-07-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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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번개장터)
(사진제공=번개장터)

번개장터는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중고 거래 플랫폼 최초 ‘우체국 소포’를 정식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체국 소포는 3300여 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 지역까지 빠른 소포를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이다. 부가서비스로 선택할 수 있는 ‘안심 소포’는 50만 원 초과 상품을 거래할 때 추가 요금 지불 시 취급 도중 분실, 훼손 등 손해가 발생하면 해당 보험가액(최대 300만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우체국 소포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번개장터 앱 내 ‘배송 서비스’ 탭에서 해당 서비스를 선택한 후 원하는 우체국 지점을 방문해 간편하게 택배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기본 정보를 비롯해 운송장 번호가 앱 내 자동 연동돼 배송현황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료 4000원이며 사전 예약 시 3~15%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주·도서 지역 발송 시에도 도선료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번개장터 공유현 플랫폼 사업 본부장은 “중고거래 내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유저들이 신속성과 신뢰도가 높은 우체국 소포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번개장터 앱 내에서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우체국 소포를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돼 편의점 택배에 이어 보다 촘촘하고, 체계적인 전국구 개인 거래 물류망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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