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약관 개정 순차 진행...6개 손보사 대표 국감 참고인 철회“정비 업체 없는 섬도 있어”…손보협회 경정비 장비 지원 등 추진
5대 손해보험사가 섬과 산간지역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그러나 차량 정비 인력, 장비 부재 등 열악한 인프라 개선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SKT 유심 교체 대기 인원 567만 명…하루 30만 명 유심교체 속도↑도서벽지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 확대…"배달 서비스, 검토 중"
유심을 교체한 SK텔레콤 고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유심 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SKT는 도서 벽지 지역에 찾아가는 유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택배 서비스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22일
1분기 화폐발행잔액이 2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일 열린 ‘2025년 상반기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1분기말 197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논의했다. 협의회는 한은, 한국조폐공사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하며 상·하반기 각 1회 개최한다.
협의회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해 예비용 및
SK텔레콤은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실시하는 고객 보호 활동이다. SKT는 단계적으로 이를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첫번째 조치로 19일부터 6월 말까지 T월드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실무ㆍ실시 사례 소개메타버스 서비스 '크니버스' 교육 접목 과정 안내
BNK경남은행이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역량강화 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경제교육 전문강사들에게 금융교육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은행에서 금융교육 프로그램 기획ㆍ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차장이 창원대에서 열린 강사 워크숍에 참석해 '유치원에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를 정부가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시범사업에서는 재진을 원칙으로 일부 예외 상황에서만 초진을 허용하기로 했다.
17일 국민의힘과 정부는 코로나19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한 비대면진료를 시범사업을 통해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 감염병 위기 단계가
LG CNS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AI 교육 프로그램 ‘LG CNS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LG CNS는 서울 성재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0개 학교 3500명 중학생들에게 AI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거리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수업의 장점을 살려 수도권뿐만 아니라 도서벽지지역 학교로 교육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고교 무상교육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고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공적 임대주택을 19만 호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조 원 이상을 반영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도 내년 15조 원 발행하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국회에서 202
삼성전자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691개 중학교의 학생 1543명이 참가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BMW미래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도서ㆍ벽지 지역 초등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과학창의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전남 신안군의 섬 지역을 비롯해 목포, 무안, 함평, 장흥 지역을 돌며 총 8개 초등학교와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진행했다.
특히, 신안의 임자도는
삼성전자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의 올해 겨울캠프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읍·면·도서 지역 767개 중학교에서 모집한 학생 1000여명과 군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 자녀 466명 등 모두 149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삼성드림클래스’는 대도
현대제철은 22일 현대제철 노동조합 포항지회 조합원들이 18명의 어린이와 함께 경주버드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들 대부분은 포항 송라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송라면이 포항에서도 상대적으로 벽지인 탓에 어린이들은 문화혜택에서 다소 소외돼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 포항노조는 이처럼 문화혜택에서
“드림클래스로 나의 꿈을 찾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윤식(20) 씨는 오랜만에 고향 울릉도를 찾았다. 서울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정은 상당히 험난하다. 서울에서 출발해 버스로 4시간 이상, 배로 3시간 이동해야 울릉도에 도착한다. 만약 날씨가 좋지 않으면 당일 배를 타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가 힘든 발걸음을 옮긴 이유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노조 포항지회 조합원 13명이 송라면아동복지센터에 소속된 관내 아동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나들이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송라면은 행정구역상 포항시이지만, 도서벽지지역으로 평소 문화활동에 제약이 많다. 노조 포항지회는 올해 봉사활동의 초점을 문화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도서ㆍ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다문화, 장애아동 등 280여 명과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했다.
어린이들은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청와대에 입장했고 문 대통령과
한국에너지공단은 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2017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지원기관 부문 최우수상(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은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 풍토 정착을 위해 자유학기제를 경험ㆍ지원하는 전국 현장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교육부 주최 공모전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726명이 참가하는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함께 전국 읍·면·도서지역의 832개 중학교에서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을 모집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부사관·소방관·해양경찰·국가유공자 자녀 612명도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우진이 신규사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SKT와 한국 LP가스판매협회와 MOU를 체결한 코리센과 원격검침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했다.
28일 계측기 전문업체 우진은 수성자산운용 외 9인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 중 55억 원은 이번에 설립하는 합작법인에 투자할 예정으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과학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BMW 코리아의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6년만에 새 단장을 마쳤다.
BMW 그룹 코리아는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가 새 단장 이후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
정부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의료기관이 멀리 떨어진 도서벽지 주민, 군 장병, 원양선박 선원 등에 대해 원격의료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일부 지역 6개 노인요양시설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달부터 '7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수요조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