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들어서는 퇴직연금 플랫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Net과 벤처넷,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2021년)까지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예탁원은 펀드넷의 경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자산운용시장이 국내·공모·전통자산 위주에서 해외·사모·대체자산 위주로 급변해 왔다고 분석했다. 또한, 향후 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무한책임사원(GP)-한국예탁결제원-수탁자 3자 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투자조합의 수탁업무를 자동 및 표준화하는 예탁결제원 연동 시스템 벤처넷을 지난달 25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투자조합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의 투자조합 수탁업무처리는 위탁자의 운용지시를 메일로...
벤처투자 업계에서 벤처넷 시스템 이용이 활성화되면, 중앙집중 전산 네트워크의 활용으로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오기ㆍ누락 등이 방지되어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연간 1만 회 이상 전달되는 종이 증서에 대한 전자화가 가능해지고, 벤처캐피탈과 수탁기관간 투자재산에 대한 잔고대사를 자동화하여 투자재산...
이를 위해 예탁원은 자산운용시장에서 16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용해온 펀드넷 시스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투자운용지원 플랫폼인 ‘벤처넷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며 NH농협은행은 벤처넷 연계, 사모펀드 리스크관리, 모바일 채널 확대 등 디지털금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모펀드 투명성 제고를 위한 ‘펀드넷’에서부터 모험투자지원 플랫폼 ‘벤처넷’ 등 서비스가 올해 공개를 앞뒀다.
예탁원도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건 ‘언제’가 아닌 ‘확실히’라는 촘촘한 설계라는 것.
이명호 사장도 8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신속성과 경제성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플랫폼 기업으로서 안정성을...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제고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비시장성 자산 표준코드 관리시스템, 펀드 자산 잔고대사 지원시스템과 모험자본 투자시장의 후선업무를 혁신하기 위한 벤처넷 시스템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핵심으로 꼽았다. 비시장성 자산의 표준코드...
벤처넷을 통해선 벤처투자시장 후선업무를 표준화ㆍ전자화해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최근 외화증권 투자가 늘어난 만큼, 외화증권 법과 제도 및 정보관리시스템을 개선해 업무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 밖에도 예탁원은 △금융투자상품 양도소득세 통합 원천징수 업무 수용...
벤처넷 시스템은 벤처캐피탈의 투자자산 관리 백오피스 업무 지원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체결로 두 기관은 △예탁원이 추진하는 벤처넷 시스템 개발 및 업무 참가 △벤처넷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그 밖에 벤처캐피탈의 벤처투자와 관련된 업무 등 업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IT시스템(공동망)을 통해 투자자산관리 업무를 처리하는 데...
벤처넷을 통해 비상장 투자시장의 실물관리 부담 해소, 운용지시 처리의 전산화 등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성장금융은 벤처펀드 운용사 및 투자기업 등 시장참여자의 의견 수렴과 참여 유도를 통해 비상장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투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특히 △모험투자 지원플랫폼(벤처넷) 구축 △유동화증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아시아지역 펀드패스포트 지원 시스템 구축 △대차중개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혁신ㆍ창업기업 지원(K-Campㆍ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올해 중점 사업으로 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신규 시장수요를 흡수ㆍ창출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그는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RPA 등 혁신기술의 비즈니스 적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해 비즈니스 혁신역량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또 전자증권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 청산결제 및 대차중개 시스템의 리스크 관리 강화,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벤처넷) 구축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짚었다.
이어 “일자리 창출 및 상생과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우선 예탁원은 벤처회사에 투자 할 때 주식이나 채권 등의 정보를 벤처캐피털에 제공하는 플랫폼인 가칭 ‘벤처넷’을 내년 상반기 중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예탁원은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고 시스템 구축과 가능성 등 세부적인 방안 등을 논의 중이다.
현재 벤처회사 투자 과정이 불투명하고 체계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