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지평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제1회 기후환경법 포럼 : 기후 위기 시대의 정책과 과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지평과 환경공단은 이번 기후환경법 포럼을 통해 국내외 기후 위기 정책 방향, 기후대응 기금 운영‧지원 제도, 기업의 기후 리스크 관리 및 환경‧사회‧지
이준희 기업전략 연구소장 주도 첫 포럼“중견·중소기업, 재무적 리스크에만 집중”“준법경영 넘어 리스크 관리 고도화해야”이동훈 대표변호사 “경영 연구‧자문 강화”
중견‧중소기업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개정 상법,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2‧3조 개정안에 따른 3중(三重) 규제 리스크 증대에 직면해 있다는 우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지평의 고문 변호사인 김지형 전 대법관을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엣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손꼽히는 노동법 권위자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힘써온 분"이라며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건 관련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및 삼성전자 반도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27일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25 공정거래 정책 변화와 대응 과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평 공정거래그룹은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중점 규제가 예상되는 하도급 관계 기술자료 규제와 기업집단 내부거래 규제 대응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오후 1시 40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한국경영법률학회와 공동으로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이뤄진 두 차례 상법 개정 및 추가 개정 논의와 관련해 회사법과 보험법상 소송실무 쟁점을 점검해 보고자 마련됐다.
주주 권한 강화와 경영권
DB손해보험은 이달 15일 법무법인(유) 지평과 ‘사이버사고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30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는 국내 대형 로펌으로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선도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평의 개인정보·데이터·AI팀은 다수의 대형 정보유출 사고 대응 자문을
대형 로펌들이 이른바 ‘더 센 상법’에 관한 기업 자문 수요를 붙잡기 위해 수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유한) 율촌은 기업지배구조센터가 주축이 돼 기업 경영진과 실무진을 위한 실무 해설서 ‘2025 개정 상법 해설 및 실무 가이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했다. 올해 7월 22일 시행된 ‘주주 충실 의무(상법 제
기업 ESG 대응 전략 전반에 자문 패키지 운영이동훈 대표 “실질적 솔루션 제공⋯선도 로펌”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문가’ 이준희 박사가 이끄는 기업전략연구소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른 기업전략연구소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기업이 다양한 ESG 이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386세대 민주화 운동 우상호 정무수석 발탁검찰 특수통 출신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논란언론인 이규연 홍보수석에 대국민 소통 기대李대통령과 오랜 인연 바탕 국정운영 핵심축 구성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정수석에 오광수 전 검사장, 홍보소통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수석급
핀산협, K-비트코인 현물 ETF 콘퍼런스 개최디지털 자산 ETF 글로벌 스탠더드 도약⋯한국은 규제에 '주춤'"韓, 디지털 자산 시장의 갈라파고스⋯전향적 태도 필요"
국내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국내 도입 필요성과 현실적 과제를 강조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ETF의 확산이 가속하는 가운데, 한 발 뒤처진 한국의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플랫폼 기업들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사에서 "첨단전략 등 핵심 산업에서 중소·벤처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담합·불공정행위 감시·감독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친환경·저탄소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재무제표 결산ㆍ이사 선임 등 원안 승인총 배당 규모 1715억 원…전년比 140%↑사외이사진 기존 5명→6명 '전문성 강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5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오전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제 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법무법인(유한)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2025 지평 IPO 포럼’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평 자본시장그룹은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주관사들이 상장 준비‧심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 이슈와 상장유지 요건 강화 등 최신 쟁점들을 함께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웨비
글로벌 기업 컴플라이언스 위반 사례 5년간 30% 이상 급증벌금‧제재 대폭 강화…비관세장벽 등 주요규제 대응전략 모색
법무부가 6일 대한상공회의소‧세계은행과 함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150여 명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앞으로 법무부는 대한상의와 협력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
[러시아‧우크라 전쟁 발발 3년]율촌‧지평, 현지 네트워크 강화광장, 전문가 10인 ‘포럼’ 출범‘계엄령 선포’ 젤렌스키 대통령탄핵 이슈에 안갯속 정국 불안해외 진출에 리스크 검토 수요↑
올 한해 국내 로펌 성장세를 견인할 신(新)성장 동력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이후 재건 사업에 관한 법률 자문 수요가 꼽히고 있다. 신규 해외 진출로 인한 우리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을 지낸 채남기(사진) 고문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채 고문은 32년간 거래소에 재직하면서 △기업공개(IPO) △퇴출심사 △공시는 물론 △증권시장 매매체결 시스템 등 풍부한 자본시장 업무 경험을 쌓은 현대 한국 증권시장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전문가다.
1990년 거래소에 입사한 이래 유가증권시장본부 부서장,
세대 승계 진행…새 대표 임기 내년 1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행규(연수원 28기) 변호사를 ‘공동 집행 대표’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변호사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지평 파트너들은 공모 절차를 통해 경영진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후보자들에 대한 서면 질의응답과 파트너 간담회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은 신한은행과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중부유럽)'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신용보증기금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과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지평, 폴란드 현지 컨설팅 전문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시
법인파산 예납금 완화…신속 절차 기대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서울회생법원 실무준칙’을 개정하면서 법인파산 예납금 납부 기준을 완화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파산 신청을 할 때 법원이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금액을 파산절차 비용으로 미리 납부해야 한다. 이를 예납금이라고 한다. 예납금은 파산 절차에 소요될 최소한의 금원으로 주로 공고‧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