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묶여있던 수원화성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 △광역철도망 구축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매력적인 서울’에는 △DDP쇼룸·서울AI허브 등 서울경제를 견인할 시설 개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울의달 등 문화관광 및 감성공간 확충 △기후위기 대응 위한 환경대책 △기후동행카드·리버버스 등 교통 서비스 확대가 담겼다.
3월부터 동대문 패션상권 활성화를 위한 ‘DDP 쇼룸’이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시설 2곳도 올해...
티맵모빌리티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 공항버스 무료 탑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겨울방학과 설 명절기간 등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가족여행객의 승차권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자가용 이용률만 현저히 증가하는 추세로,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내일 귀국인데 공항과 공항 리무진 버스가 정상 운영될지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2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는 이날 새벽까지 여진이 계속됐다. 새벽 오전 4시 42분께엔 규모 4.9의 여진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진으로 대부분 사람이 놀라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전날 오후...
지하철과 버스는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타종 1시간 전인 오후 11시 보신각에서 세종대로로 이어지는 약 400m 거리에선 40분간 다양한 사전공연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후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보신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2명,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 총 22명이 참여해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8월 경기...
내년 32억 원의 예산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하는 한편 올해 시범사업이었던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본사업으로 시행한다. 이에 따라 51~70세 여성 농업인 9000명이었던 대상은 올해 3만 명으로 확대된다. 여성어업인의 경우 51세 이상이면 10%의 자부담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반려동물 분야에서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새로운...
수서-동탄 GTX-A는 버스와 지하철로 기존 7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을 19분으로, 파주-서울역 구간은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소요 시간을 50분에서 20분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요금의 환급을 보다 쉽게 해줄 K-패스도 도입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반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의 비율로 최대 60회까지...
오 시장은 “여의도에서 옥수동까지 25분 안에 갈 수 있는 ‘리버버스’를 9월부터 운행하고, 1000톤급 크루즈 3척이 접안할 수 있는 ‘서울항’ 조성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월 6만5000원으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도 1월부터 시작한다”며 “인천, 김포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많은 시민이...
서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승객과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객 5명을 태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이 경기도의원은 “고작 10% 남짓한 지지율에서 시작해 60%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고 당당히 당 대표가 된 이준석처럼, 가능성 26%가 그것을 부정하는 58%를 뛰어넘을 때까지, 92대의 관광버스가 아닌 920대의 경쾌한 온라인버스가 굴러갈 때까지, 오직 소신과 실력,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창준위는 내년 1월 1일 현충원 참배 후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서울시 리버버스 운영과 환경친화적 선박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에는 한강 수상 대중교통 사업인 리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근거 마련과 환경친화적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서울시 한강공원 순환 관람차 운영 조례’에는 한강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접근 편의를 제공하고, 한강공원의 생태환경 및 시설물과...
영업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불법주정차 단속 종료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앞당겨 왔다.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현행 그대로 지속된다.
단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인도)의 경우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접수되면 1분 만에도 단속할 수 있다.
서울 도심을 달리던 광역버스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승객 30여 명이 대피했다.
28일 오후 10시 50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앞 도로를 지나던 광역버스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30명이 대피했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음과 함께 앞바퀴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경찰과...
안전상 입석이 금지된 광역버스에서 옆자리에 짐을 올려 두고 다른 승객을 앉지 못하게 한 여성 승객이 뭇매를 맞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사건은 23일 오후 6시께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경기도로 가는 광역버스에서 발생했다.
작성자 A 씨는 "광역버스에서 입석은...
기후동행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이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선택권을 넓혀 6만2000원권·6만 5000원권으로 나눠 출시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내년 4월부터 수수료 부담 없이 신한카드사의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도...
또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지하철이 3.9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시내·마을 버스(3.81점), 시외/고속버스(3.59점), 택시(3.58점) 순으로 높았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타 도시 대비 인천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3.41점(5점 만점)으로 전년(3.38점) 대비 증가했으며, 이외에 교통사고(3.17→3.31), 화재(3.32→3.39), 감염병(2.77→3.06), 범죄위험(2.78→2.88)...
그는 버스업체 수원여객, 스타모빌리티,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자금 등 약 1258억 원을 횡령하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 등을 제공하는 등 20여 개 혐의를 받았다.
또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그는 지난해 11월 1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전자 팔찌를 끊고 도주했다가 48일 만에 붙잡혔다. 심리 중이던 올해 6월 구치소에서...
앞서 6일(현지시간)에도 무장한 강도 2명이 유럽 여행객이 타고 있던 단체관광 버스를 강제로 세운 뒤 관광객들을 총기로 위협하며 휴대전화, 카드, 귀중품 등을 강탈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외교부가 전 지역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린 국가에는 중남미의 엘살바도르,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소토, 보츠와나가 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통상 1개월 단위로...
매년 전국 소외·격오지 등의 금융사각지대의 학교를 찾아 금융교육과 은행원 직원체험 및 버스형 이동점포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 차장은 “교육을 위해 방문했던 한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께서 흔한 금융교육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진심을 다해 최상으로 가르쳐줘서 감사하다고 말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그는 “교육이 끝나고 교실 창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