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다음 달 오전 2시까지 연장돼 총 202회 증편 운행 되며, 지하철 연계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9개 노선, 480대가 투입돼 하루 총 4959회 운행된다.
잠실역, 사당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역, 강남역 등 혼잡도가 높은 주요 역사(17개)는 질서유지 인력을 투입하며, 다산콜재단,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서울시 매체, 정류소의...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서울시 관계자는 “380만 시내버스 이용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운행을 하루 총 202회 늘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치하고,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을 조속히 지원한다.
지하철 출퇴근 등을 빠르게 연계하기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이 중단된 시내버스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에서 지하철 역까지를 연계될 수...
도는 공공관리제 시행과 함께 차량 관리 실태 점검과 교통사고 지수 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첫차/막차 운행시간과 배차 간격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해 정시성을 개선하는 등 버스 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깨끗하고 친절한 버스를 목표로 차량 내부 청결도와 승객에 대한 친절도 등 교통서비스를 개선하고...
해결사항 66건을 살펴보면 교통불편 분야에서는 수원 당수지구에서 접수된 지구내·외 버스 노선 증차 및 막차시간 연장 요청 건에 대해 수원시에 요청해 증차가 이뤄졌다. 막차시간 연장은 승객 모니터링을 거쳐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운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화성 태안3지구에서 접수된 만년제 교차로 인근 상습 정체에 따른 도로 신호체계 개선 요청 건은...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시간대에 집중 배차하고 막차 시간은 2단계 대설 주의보에는 30분, 3단계 대설경보에는 최대 1시간까지 연장된다. 시내버스는 노선별 특성,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예기치 못한 폭설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보도와 골목길 등...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버스 첫차, 막차 시간에 맞춰 아침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의자 내부에 온도 컨트롤러가 내장돼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시스템이 가동된다.
올해는 옥수동과 성수동 등 3곳에 의자를 추가 설치해 현재 총 139곳의 정류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구는 냉·온열 의자를 이상 기후로 인해 기온 차가 심한 봄...
경기도가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에 대비해 시외·광역·시내버스 증차와 마을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철도 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로,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파업 하루 전인 13일부터 구성했으며 파업 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철도노조 파업의 영향을...
호우경보가 지속되면 상황에 따라 막차 시간도 평소보다 30분 연장운행해 종착역 기준 익일 오전 1시 30분이 될 전망이다. 이 경우 운행 전 서울교통공사 또타앱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한다. 도로 통제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우회 운행을 시행하는 등 유동적으로 노선을...
우선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 운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귀성·귀경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서울 지하철은 평소 휴일에는 자정에 운행이 종료되나,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인 22일과 다음날 23일에는 막차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해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시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지하철‧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하고,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를 증편한다.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물에 대한 방역‧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약국이 운영돼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연휴 전후로 쓰레기를 적기에 처리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버스는 막차 운행을 실시하지 않으나, 심야버스 14개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이번 응원전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정류소를 임시 폐쇄하지는 않는다. 많은 인파로 세종대로가 통제될 경우에는 26개 경유 버스노선이 인근 도로로 우회할 예정이다.
시는 거리응원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변 화장실을 개방하고, 행사 전후로 환경정비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정류소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오후 6시부터 막차까지 모두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2·3·5호선은 이날 자정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총 12회 늘려 운행한다. 다만 막차 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이튿날 오전 1시(종착역 도착기준 )다.
거리 응원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공공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대여도 불가능하다.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광화문역 등 행사장 인근 4개 역은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4배 이상 증원한다.
거리응원이 끝난 뒤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증회 운행한다. 지하철 1·2·3·5호선은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16회 증회 운영한다. 광화문을 경유하는 46개 시내버스 노선의 막차 시간을 광화문 출발 기준 오전 0시 30분으로 연장한다.
거리응원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의 증편과 막차 시간 연장을 통해 시민 불편도 최소화한다. 행사 진행 기간 내 광화문역 등 행사장 인근 4개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4배 이상 증원 배치하고, 인원집중을 막기 위한 동선관리나 지하철 시설물을 점검 등 역사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거리응원전 당일 광화문 일대에서 공공자전거 및...
올빼미버스 3개 노선 연장과 함께 시내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8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으로 △심야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 버스 등 심야 버스 수송 능력 증대 △시민 서비스 개선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안전 강화 등을...
다음 달 15일부터 31일까지 연말에 한시적으로 강남, 홍대, 영등포 등 서울 시내 주요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88개 노선 2364대는 막차 시간을 주요 지점 정류소 출발기준 다음날 오전 1시로 연장한다.
목적지 미표시제도 우선 추진…“기사 처우 개선도 함께 보완”
시는 시민들이 심야에 택시를 누구나 공평하게 잘 잡을 수 있도록 ‘목적지...
4435번 버스는 이달 21일부터 ‘개포동~양재역~우면동~우면산터널~서초역·교대역’ 노선으로 양방향 운행한다. 첫차와 막차 시간은 각각 오전 4시 20분, 오후 11시 30분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버스 운행개시 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 불편 사항이 없도록 서울시와 지속 협의해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9일 서울시는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시립묘지 경유 버스 증회 △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내용을 담은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지하철은 귀경객이 몰리는 추석 당일(10일)과 다음날(11일)에 새벽 2시까지 추가 연장 운행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각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날 시내버스 막차는 지하철과 달리 새벽 2시 해당 역이나 터미널 정류소를 출발시각이 기준이다. 터미널을 2곳 이상 거치는 노선은 마지막으로 경유하는 정류소 출발이 막차 기준이 된다.
올빼미 버스 14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도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행한다. 올빼미 버스는 오후 11시~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택시는 오후 5시~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