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의 온기와 별빛이 흐르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과 온천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겨울 축제입니다.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온천로 워터스크린 맞은편에서 열리는 '트리 점등행사'와 함께 화려한 빛의 향연으로 시작됩니다.
“올해는 입구부터 테마파크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작년보다 규모를 키우고, 레이아웃을 전면 재배치했습니다.”
장혜빈 롯데백화점 시그니처이벤트팀 팀장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전날인 19일 팸투어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의 콘셉트와 차별점을 설명하며 흥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서울
식품업계가 연말 시즌을 맞아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SPC삼립은 창립 80주년을 맞아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주‧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순하리 자몽진’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매운맛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타바스코® 할라피뇨 핫소스’를 국내에 새로 공개했다. 버거킹은 한
양산 원동면서 열리는 겨울 미나리 축제
양산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원동면 미나리축제장에서 '2025 원동미나리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청정수로 키워낸 상큼한 향이 일품인 미나리를 삼겹살, 매실 장아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식 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봄의 신선한 향을 품은 아삭한 미나리도 저렴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63만 명 방문전년 대비 10배↑…만족도 조사도 97% 기록해
서울시가 겨울 한강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2024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행사 기간 12일 동안 63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 수는 첫 행사인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었다. 그중 외국인 방문객은 6만 명으로
국내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가 칵테일 음료 판매를 본격화 한다.
스타벅스는 19일과 20일부터 밀락더마켓점과 광교SK뷰레이크41F점에서 스타벅스 칵테일 음료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점포까지 총 11개 매장에서 칵테일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4월 영랑호리조트점에서 칵테일 음료를 처음 선보였다. 9월 스페셜 매
내년 1월 5일까지 잠실월드몰 잔디광장에 700평 규모 개최전년비 20% 규모 확대 …장식ㆍ기프트 등 41개 상점 운영회전 목마 이용ㆍ대형 트리 포토존 등 입장객 특전도 풍성
“와, 불 켜졌다!” 해가 저물고 주변이 어둑해지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에 불이 밝혀졌다. 현장을 구경하던 관람객들 입에서는 절로 탄성이 쏟아졌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지는 한 달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20일부터 1월 5일까지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 초대형 규모 조성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상점ㆍ체험 등 총망라…“모두의 겨울 축제”
올 겨울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물산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초대형
새해를 앞둔 연말 이벤트 시즌, 어김없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도 돌아왔는데요.
스타벅스코리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한 뒤 스티커를 적립하면 플래너와 램프, 캘린더 사은품을 제공합니다. 홀리데이 상품도 출시했는데요, 커트러
잠실 롯데월드몰뿐 아니라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주말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25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기흥점, 타임빌라스 등 4곳에서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아울렛만의 크리스마스 마켓 네이밍인 그랑마르쉐를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하루 평균 1만 명, 누계 20만 명이 찾았다. 올해는 야외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대비 6배가량 규모를 키운 약 600평의 부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마련했다.
올해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2월 2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초부터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European Christmas Trip)’을 선보이며 동화 같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로 변신했다.
각 점마다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성탄 분위기를 극대화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로 물들고 있다. 성탄절이 한 달여 남았지만 매장과 거리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미고 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분주하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점포 앞 100m 거리를 유럽의 크리스마스 상점 거리로 연출했다. 유럽풍의 편지 상점(레터 하우스)을 비롯해 상점, 15m 높이의 자이언트 트리 등이 들어섰다. 쇼윈도에는
‘홀리데이 한정’ 캡슐 6종 출시 기념 레시피 선봬클래스, 네스프레소 부티크 4곳서 내달 20일까지 운영
네스프레소 고객이 가장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캡슐', 특별한 레시피로 즐겨보세요.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더현대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진행한 '네스프레소 페스티브 커피 클래스'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정판 캡슐 3종'을 접했다. 크리스
한화리조트 경주, 커피 무료 시음회…동서식품과 협업스냅 촬영 서비스 강화한 서울신라호텔‘크리스마스 디저트‘ 슈톨렌 커팅식 여는 코오롱호텔 경주
호텔업계가 오프라인 유통채널과 같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가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이들을 호텔로 모객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 최대 120만 원 할인
현대차가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캐스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최대 12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메가커피, 겨울 신메뉴 5종 출시
메가커피가 레드오렌지 뱅쇼 티플레저·스모어 블랙 쿠키 프라페·따끈따끈 간식 꾸러미·태극전사 레드불 에너지·붉은악마 레드불 에너지 신메뉴
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Raffles City)에 파리바게뜨 12번째 점포인 래플스시티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래플스시티점은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랜드마크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 1층에 245㎡, 6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래플스시티점은 아이온오차드점에 이은 싱가포르의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다. 올데
커피전문점에서 주먹밥이 날개 돋힌듯 팔려나갔다.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선보인 간편식 메뉴 ‘구운주먹밥’ 2종이 출시 약 3주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구운주먹밥은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밥을 활용한 이색 메뉴로,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식사 대용 제품을 찾는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븐에 구운 뒤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쓴 이디야커피가 최근 차(茶)음료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커피 이외에 차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공략할 수 있는 메뉴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의 대표 주류회사인 보해양조와 콜라보를 통해 ‘복분자 뱅쇼’ 2종을 선보였다.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프랑스의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