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는 강원도 고성군에 인공지능(AI) 기반 반지형 혈압계 ‘CART BP’ 50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을 통해 고성군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방문간호 서비스 및 보건진료소 연계를 통해 일상 속에서 혈압을 쉽게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 발표된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성군은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의 3분의 1
수원시가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소비쿠폰 신청을 돕는다.
수원시는 소비쿠폰 미신청자 중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한다.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까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통장, 방문간호전문인력, 장애
서울 성북구가 고려대 간호대학과 협력해 관내 허약노인을 위한 ‘방문간호 기반 허약노인 사례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북구와 고려대는 올해 상반기 방문간호사와 고위험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담(FGI)을 실시했다. 면담 결과, 노인들은 허약을 단순히 체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아니라 심리적 위축,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 누적
이른 폭염에…서울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운영취약 계층 모니터링, 실시간 재난 속보도 제공자치구, 9월까지 ‘폭염기간’ 지정…폭염 대응 나서
밤낮을 가리지 않는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전역에는 7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으로 지난해 폭염경보 발령일(7월 2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 3호점이 영등포에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3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온기창고는 매장에 후원받은 생필품을 진열해 놓고 쪽방주민 개인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에 물품을 선택해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쪽방촌 주민들이 물품을 배분받
서울시가 올해 1조 7685억 원 투입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선다.
17일 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을 전년 대비 8.1%(1321억 원) 늘어난 1조 7685억 원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총예산(48조1145억 원)의 전년 대비 증가율(5.2%)을 넘어선 규모다. 총예산에서 장애인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3.6%에서 올해 3.7%로 늘
“지난해 출생아 수가 23만8000명으로 늘면서 합계출산율도 0.72명에서 0.75명으로 올랐다. 올해는 0.79명이 될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을 것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국립장기조직혈액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차관은 “예전에는 혼인 건수가 40만 건이 넘기도 했는데,
시, 올해 보육정책에 2조312억 원 투입 계획저녁 돌봄 어린이집, 시간 단위 돌봄 확대 등교사 아동 비율 축소, 급‧간식비 인상도 포함
서울시가 올해 2조3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다 나은 보육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6일 양육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새학기부터 확대‧강화되는 다양한 서울형 보육정책을 소개했다.
우선 서울시는 부모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가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EverEx)와 손잡고 방문간호와 AI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효과적인 가정 재활을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20일 서울 강남구 바야다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업무 협력 협약(MOU)을 체결
시,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3월부터 시작1번 신청에 방문 진료부터 주거 지원까지 제공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한 번만 신청하면 필요한 돌봄지원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청대상자에 대한 방문진료‧병원동행, 식사배달‧방문 간호 등 긴급 지원부터 신체‧마음건강 관리 등 장기적
신한라이프는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판매하고 있다.
이달 출시된 이 상품은 특약에 가입하면 기존 치매 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치매 조기
신한라이프생명은 치매 진단은 물론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치료 여정에 따라 폭 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특약 가입 시 기존 치매진단과 장기요양을 각각 보장하면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치매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부산과 광주에 이어 대전 지역에 통합재가 충청본부를 신설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단기보호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점 설립 시 지역별 요양 서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단계별 보장이 가능한 '삼성 치매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증가하는 치매 발병률에 대비하고, 늘어나는 간병비에 대한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걱정을 덜기 위해 치매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주보험에서 치매상태 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보험
신한라이프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건강보장보험 원(ONE)더우먼(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뿐 아니라 여성의 삶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갱년기 질병까지 보장하는 여성특화 건강보험이다.
호르몬 변화나 가족력에 따라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4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케어링은 누적 투자금 750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서울 마포구가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와 선천성 난청·대사 이상아 검사비 지원에 대한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조기 진통, 당뇨병, 다태임신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을 겪고 입원 치료를 받는 임산부는 누구나 1인 최대 300만 원까지 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은평구가 ‘한파 종합 지원상황실’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섰다.
23일 은평구는 전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북극 한파’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2~23일 영하 40도의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쳐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전망이다. 서울은 기온이 영하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가 의료 부문 역량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Chief Medical Officer)직을 신설하고 15일 자로 노바티스코리아 메디컬 디렉터, 한미약품 상무이사·최고의학책임자(CMO) 등을 지낸 백승재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을 선임했다고 22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