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명 이상이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반복된 사업장에 최대 수십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위험 상황 시 하청 노동자가 원청에 직접 작업 중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업 현장의 안전 권리를 대폭 강화한 법안이 시행된다.
폭염·한파로 인한 공사기간 연장 등 일부 규정은 즉시 시행되며 과징금과 작업중지권 등 주요 제도는 내년 4월부터 단계적으로 도
고용노동부, 상반기 형 확정 사업장 37곳 공표2023년 가스 누출로 1명 사망·3명 부상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미흡 지적
영풍 석포제련소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형이 확정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명단에 포함됐다. 2023년 가스 누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업장이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형이 확
올 상반기 형 확정·통보된 사업장 명칭 및 재해 원인 등 관보·누리집 게시 경영책임자 39명 중 1명 실형·36명 집유…유해·위험요인 점검 미흡 위반 최다
올해 상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사업장 37곳의 명단과 재해 원인이 대외에 공개됐다.
이번 공표 대상에는 법 시행 이후 가장 무거운 처벌인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된 곳과
연 3명 이상 사망 시 영업익 최대 5% 과징금 “중소·중견기업 존폐까지 영향 가능” 작업중지 요건 완화엔 “노사 분쟁 불가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사망사고 발생 사업장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 요건을 완화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경총은 1일 입장문을 내고 “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하고 비현
최근 1년 사망자 3명 이상 발생 사업장은 과징금 대상기초연금 지급 조건에 ‘19세 이후 국내 거주 5년 이상’응급실 뺑뺑이 방지·동물학대 재범 우려시 사육금지명령
최근 1년 이내 3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업장에 영업이익의 최대 5%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고 안전·보건
올해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가 25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4명 줄었다. 통계가 집계된 2022년 이후 상반기 기준 최소치이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이 같은 ‘2026년 상반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를 발표했다.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는 사업주의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로, 유족급
22일 방배‧서초동 일대 사업장 2곳 대상살수‧세륜시설 운영 이행 여부 중점 확인
서울특별시 서초구는 공사장 주변 생활환경을 관리하고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22일 드론을 활용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방배동과 서초동 일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 태스크포스(TF)는 22일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민주당 산재예방 TF는 이날 오전 대전 대덕구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고용노동부 대전지청으로부터 재해 현황과 유가족 지원 방안 등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김주영 산재에방TF 단장과 박해철 간사, 김태선·이용우·김윤 위
재해유발사항 실질적 개선 이루고자율규제로 재발 가능성 차단해야‘위험성 평가’ 충실한 정도 판단을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올해 1월 개최된 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양형기준을 마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중대재해처벌법 판결례가 점차 쌓여가면서 법원의 실체적 판단기준이 고도화되고 있는 반면에 양형 판단은 양
사업 운영 중 근로자가 업무 중 또는 출퇴근 중 부상을 입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면, 사업주들은 산재 처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 불이익이 올 수 있다는 우려로 사고 발생 사실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실제 산재 처리로 인한 사업장의 불이익은 일반적인 인식과 다른 경우가 많아, 산재 처리의 실
서울 은평구가 이달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높아지는 겨울철에 평소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운영하는 제도다. 올해는 자동차 운행, 난방, 사업장, 도로 등 생활 주변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관리를 집중 강화한다.
이 기간 서울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지난달 관내 건설업체를 직접 방문해 체불임금 청산을 지도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8일 밝혔다.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관내 체불임금은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했다. 이에 서울강남지청은 8월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했다. 체불 취약 사업장
CP 포함 6050억 조달인수금융 차환 후 투자금 조달 시작부채비율도 247%→181%로
지난해 12월 IMM컨소시엄(IMM PE·IMM 인베스트먼트) 품에 안긴 에코비트가 회사채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올해 발행한 회사채 규모만 4650억 원에 달한다. 기업어음(CP)까지 포함하면 자금 조달 규모가 6000억 원을 넘는다. 인수 당시 빌린 인수금융
법치주의 실현과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앞장서 온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가 창립 제118주년을 맞이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5일 오후 5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 볼룸에서 창립 제1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993년부터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지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
경총,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경영계 건의서’ 제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업주 처벌 수위는 높아졌지만, 정작 사망사고 감소 효과는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새롭게 마련 중인 ‘노동안전종합대책’ 역시 산재 예방의 실효성이 부족한 데다 기업 경영 활동만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경제계에서 나오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