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주주총회 검사임 선임' 청구를 받아들였다.
금호석유화학은 18일 공시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금호석유화학이 개최할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와 관련해 변호사 왕미양을 검사인으로 선임한다"고 판결한 내용을 전했다.
재판부는 판결 사유로 "신청인이 금호석유화학의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국면에서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수세에 몰렸다.
금호석유화학ㆍ계열사 노동조합들은 박 상무를 비판하는 성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고,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도 박 상무 측 주주제안에 모두 반대를 권고했다. 박 상무는 주주총회 검사인을 선임해 줄 것을 법원에 청구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들이 연달아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를 비판하는 성명을 내고 있다. 전날(15일) 금호피앤비화학에 이어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 노조도 성명을 내고 박 상무를 비판하고 나섰다.
금호미쓰이화학과 금호폴리켐 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박 상무의 금호석유화학 장악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들 노조는 과거 박
최근 경영권 분쟁에 휩싸여 주가가 급등했던 금호석유가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권고로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53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500원(-6.71%) 하락한 21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유화학의 손을 들어주면서 경영권 분쟁에서 코너에 몰린 박철완 상무가 "중장기 전략을 꼼꼼히 검토했는지 의문"이라며 반박했다.
회사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자고도 제안했다.
박 상무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ISS의 권고 내용에 대해 "ISS가 현재 이사회가 그간 제대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감시와
금호석유화학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그룹 차원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15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박찬구 회장은 지난 9일 금호석화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2025년까지 매출을 현재의 2배 수준인 9조 원으로 높이는 게 골자다. 핵심 및 신성장 사업 위주로 약 3조~4조원 수준의 대규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이 주주총회 표 대결로 판가름날 전망이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는 주주배당 확대, 이사 선임, 사내 위원회 설치 등을 놓고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측과 맞서고 있다.
1주당 1만1000원 배당..."업계 평균" vs "평균 웃돌아"
박 상무는 주주제안으로 '보통주 1주당 1만1000원, 우선주 1주당 1만1050원'
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조카 박철완 상무의 고배당 주주제안에 대해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과 양립할 수 없는 비합리적 방안"이라고 반박했다.
박 상무의 제안대로 배당하면 막대한 현금 지출이 따라 신사업 투자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다.
12일 금호석유화학은 '의결권 대리행사권유에 관한 의견표명서' 공시를 내고 "권유자(박 상무) 측의 주
금호석유화학은 11일 자사 3개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협상권을 회사 측에 위임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ㆍ울산수지공장ㆍ울산고무공장 노조는 전날 공동성명서를 내고 박철완 상무의 이익배당 관련 주주제안을 비판하며 회사 측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이치훈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노조 위원장은 이날 위임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향후 이사회 진입 시 최우선 선결과제로 금호리조트 인수 중단을 내세웠다. 지분 확보 현황과 계획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 상무는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박 상무가 주주제안으로 추천한 사외이사 중 이병남 전 보스턴컨설팅
금호석유화학에서 박찬구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박철완 상무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주주총회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상무 측은 11일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배당금 안건을 불상정하기 위한 현 이사회의 주주가치 훼손 시도가 방지된 것에 대해 매우 다행"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정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조카 박철완 상무가 자신이 제안한 내용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려야 한다며 회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송경근 부장판사)는 10일 박 상무가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재판부는 “금호석유화학은 박철완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 다수 의결권을 확보해 주주 배당을 늘리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하도록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주장이다. 금호석유화학도 전날 의결권 확보에 나서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표 대결이 본격화됐다.
박 상무는 10일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당일 수정동의 형태로 보통주 1주당 1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며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부터 감사위원 선임 시 지배주주 의결권이 3%로 제한되는 ‘3% 룰’이 적용되며 금호석유화학, 한국앤컴퍼니 등에서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 박철완 상무는 26일 정기 주총을 앞두고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확보에 나섰다. 다수 의결권을 확보해 주주 배당을 늘리고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하도록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주장이다. 금호석유화학도 전날 의결권 확보에 나서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표 대결이 본격화됐다.
박 상무는 10일 공시를 통해 주주총회 당일 수정동의 형태로 보통주 1주당 1
금호석유화학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 중 이익배당 관련 부분을 제외한 내용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올렸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제44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금호석유화학이 박철완 상무의 주주제안 중 이익배당 관련 부분을 제외한 내용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올렸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제44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결권 자문사들이 ‘지배·사업 구조 개편과 경영권 분쟁 뒤 숨은 권력’으로 떠올랐다. 주요 상장사 주주총회의 ‘입김’ 수준을 넘어서 오너들의 지배구조 강화와 승계 작업에 ‘브레이크’를 거는가 하면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에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내며 외국인들의 표심을 좌우하는 등 절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일각에선 아이에스에스(ISS)나 글래스루이
금호석유화학 경영권을 두고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분쟁 중인 박철완 상무가 회사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박 상무의 모친도 지분 매수에 나서면서 힘을 보태는 양상이다.
금호석유화학의 개인 최대 주주인 박철완 상무는 지난 2일 회사 주식 955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약 20만 원으로, 이번 지분 매입 규모는 약 2
금호석유화학에서 삼촌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박철완 상무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을 공개했다.
내주로 예정된 이사회와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여론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박 상무의 제안서에는 △주주제안 배경 △금호석유화학 현황 및 변화의 필요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 △기업가치 제고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