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산업부 제2차관은 “모든 부처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전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기술과 운전 역량을 축적해온 분야로, 앞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등 에너지 르네상스를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다”며 “새롭게 출범한 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를 창구로 업계와 가깝게...
이날 토론회에는 에너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SK E&S, GS에너지, 포스코에너지, 한화에너지, DL에너지, 두산중공업,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E1, 현대경제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과 이원주 에너지정책관 등 정부 인사들도 함께 모여 에너지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태양광, 풍력뿐 아니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해빙기를 맞아 원전 설비와 LNG 생산기지 등의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24일 박 차관은 원자력 발전의 30%를 차지하는 한울 원전을 방문했다. 해빙기 취약시설과 안전점검 현황, 산불 등 재난재해에 관한 위기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 차관은 "추위가 풀리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지난해 3월처럼 국가...
15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잠발 간바타르 몽골 광업중공업부 장관과 희소금속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국은 두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희소금속협력위원회를 신설하고 연 1회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희소금속 공동탐사와 개발, 기술협력, 정보교환, 인적교류 등을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서호주와...
박일준 차관, 업계 만나 정책 지원 약속업계, 일감·금융 등 경영 어려움 호소해文정부 때 일감부터 인력까지 모두 잃어산업부, 각종 지원책 마련해 발표 예정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부침을 겪었던 원전업계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3조5000억 원 규모의 일감 마련과 20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통해 업계를 도울...
박일준 에너지 차관(2차관)은 지난달 26일 오후 "난방효율개선 지원단을 만들었다. 단기적 조치를 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조치할 방법도 산업부나 타 부서에서 크고 작은 방법으로 살펴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산업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2배 늘리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스요금 할인액도 늘렸다. 다음 날엔 이호현 전력정책관이...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난방비 폭탄을 지난 정부 탓으로 돌렸다. 요금을 제때 올리지 않아 이번 정부에서 급격하게 올리게 됐다는 설명이다. 박 차관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박 차관은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난방비 폭탄 논란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가스요금 도입...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설날에도 전력수급 현장을 찾아 설비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한 관리를 당부했다.
24일 박 차관은 서울복합발전소와 중부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설 연휴 이후 멈췄던 발전설비가 다시 가동했을 때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파악에 나섰다.
박 차관은 "며칠 동안 정지 상태였던 발전설비가...
당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을 조정하면서 효율화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해야 한다"며 전기요금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전기요금은 올해도 시작부터 올랐다. 특히 인상 폭은 역대 분기별로 요금 조정을 한 이후 가장 높았다.
1일부터 전기요금은 1kWh당 13.1원 상승했다. 전력량 요금은 kWh당 11.4원 늘고, 기후환경요금은 1.7원...
장영진 1차관과 박일준 2차관은 각종 협회와 신년 인사회를 거의 매일 진행했다. 장관이 해외 순방길에 동행한 사이 차관들이 직접 업계와 소통 행보에 나섰다. 장 차관은 전날(18일) 디스플레이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고, 박 차관은 에너지 절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도 두 차관은 현장을 찾는다. 장 차관은 오후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한다.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박일준 2차관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팀코리아가 하나돼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올해도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폴란드 원전 수주를 위한 후속 조치를 조기에 완료해달라"고 한수원에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체코, 필리핀, 영국, 튀르키예, UAE 등과 전략적 협력 채널을 강화해 새로운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10일 미국 호세 페르난데스 국무부 차관을 만나 “미(美)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지원법(CHIPS and Science Act) 이행 관련, 우리 대(對)미 진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국 간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자”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페르난데스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차관을 만나 핵심광물 등...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공공기관 난방온도를 17℃ 이하로 제한하지 않는 기관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어린이, 노인, 건강이 좋지 않은 분이 이용하는 시설 등은 공공기관 난방온도 제한조치 적용 제외시설임에도 현장에서 경직적으로...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경협위원장, 조상혁 SK텔레콤 부사장,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천상필 삼성전자 상무 등이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손재일 한-루마니아...
한편, 이날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서울 성동변전소를 찾아 겨울철 전력 수급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계속해서 높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성동변전소 운영·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차관은 "철저한 수급관리를 통해 기록적인 전력수요에도 안정적...
협의회를 주재한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에너지 R&D에서 에너지 공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효율적인 R&D 투자와 우수성과 창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면서 "R&D 우수성과의 사업화 촉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