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까지 진행…총상금 600만 원일평균 조회수·내부 평가로 최종 수상작 선정
소비자가 주변 정육점과 마트의 축산물 가격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여기고기’ 서비스 알리기에 속도가 붙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국민 참여형 ‘여기고기 숏폼 공모전’을 열어 서비스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2월 8일까지 ‘여기고기’ 서비스를 활용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 분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강화해 축산업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축평원은 세종 본원에서만 운영되던 축산데이터 분석센터를 서울·경기·강원·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 등 6개 지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위치
우리나라에는 아카시아나무는 없고 아까시나무만 있다. 이에 따라 아까시나무에서 채밀한 꿀은 아까시꿀이라고 불러야 정확하다.
3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흔히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 채밀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와는 다른 식물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아까시
저탄소 인증을 받은 한우와 돼지가 사육 기간이 짧고 맛도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취득한 한우농장과 돼지농장이 일반농장과 비교하면 상위 등급 출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 한우농장 총 105호에서 출하한 30개월 미만의 한우 거세 2003두와 일
축품원, 무게 6배 줄인 한국형 장비 개발…30대 기계 전국 가동 중"5년 이내 장비 보급률 100%까지 끌어 올릴 것"
정부가 한우 등급판정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소 품질 평가 장비 보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축품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 16개 작업장에 총 30대의 AI 기반 소 품질 평가 장비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1일 농진원에서 안호근 농진원 원장, 박병홍 축평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
정부가 스마트 축산 확산과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충남 천안 연암대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등 축산업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기관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은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설문조사다.
총 183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축평원은 95.2점을 획득했고, 준정부기관 평균인 89.9점보
축산물 유통에 필요한 서류들을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하면서 거래 투명성은 물론 자원 절감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산물을 유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증명서 중 하나는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다. 우리가 고기를 사는 정육점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등급판정을 하고 발급해주는 축산물등급판정확인서가 있다.
확인서에는 등급판정 결과뿐만 아니라 유통
정부가 디지털농업에 속도를 낸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로봇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혁신을 통해 청년을 유입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촌진흥청은 디지털농업을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10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농진청은 지난해 3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을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AI·메타버스 기술 농업에 활용"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올해 268억 원 예산 확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후변화와 식량문제, 농촌 소멸 등의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 등 기술은 농민들의 작업을 보다 편하게 하고,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 기술이 병해충을 예방하는 한편 농가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저감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저메탄 사료와 화학비료를 줄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 논물 관리 등 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온실가스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12일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50년
신임 농촌진흥청장에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박 신임 농진청장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농업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으며 올해 4월부터 차관보를 맡아왔다.
특히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강화 조치가 시행된다. ASF와 구제역 등 질병을 비롯해 특히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AI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을 특별방력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한 방역 여건 우수 농가는 예방적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 방역개선대책으로 방역 우수 농가가 살처분에 대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질병관리등급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사육 규모가 크고 사육·방역 시설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년보다 1억1000만 원이 늘어난 20억5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신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김 장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을 합쳐 20억5466만 원이다.
김 장관의 재산에선 부동산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본인이 분양받은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비대면·온라인 수출 전략 강화중국·아마존 등 온라인 몰 농식품·수산물 전용관 개설
정부가 온라인과 비대면 판매를 강화해 올해 농식품 수출은 81억 달러, 수산물 수출은 25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중국·동남아 온라인 몰 '한국식품관'
간이검사→정밀검사 전환…2주간 조정 후 연장 여부 결정정부 "이달 말까지 신선란 2400만 개 수입해 가격 안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주춤하면서 정부가 예방적 살처분 대상을 축소한다. 고공행진 중인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신선란 2400만 개를 수입할 계획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최근 AI와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건강식·가정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고,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탓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농식품 연간 수출액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75억7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돼 전년보다 7.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품목별로 신선 농산물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