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월 6일에 개학할 수 있을지는 속단하기 어렵다"라며 "개학날짜가 결정되면 대입일정에 대해서도 발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여야, 비례 정당 '의원 파견' 경쟁…민변 "민주당·통합당 대국민 사과해야"
이번 총선에서 자당 후보 대신 비례대표용 정당을 내세워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학교 급식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교육부는 도시락, 교실 배식, 식당 배식 등 세 가지 급식 방안이 활용된다.
이날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개학 일정에 대해 “4월 6일에 개학할 수 있을지는 지금은 속단하기는 어렵다”며 “개학 날짜가 결정되면 대입 일정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뤄진 4월 개학을 속단할 수 없다고 24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네 가지 정도 개학이 가능한 기준이 있는데 4월 6일 개학이 그 기준에 합당한지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앞서 밝힌 개학 여부를 판단하는 네 가지...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신학기 개학 준비추진단'을 꾸려 시도교육청과 함께 개학 전후 학교 방역과 위생 관리, 학생 학습지원 대책 등 개학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보건당국과 협의해 개학 이후 방역을 위한 '학교 방역 가이드라인'을 보완해 배포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로 휴업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학습결손, 돌봄 공백...
이날 협약식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들의 친사회적 역량 강화와 사이버폭력 감소를 위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피해학생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 CSR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인에이블링 피플(Enabling...
이번 안전점검에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 이하 실·국장들이 전국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점검에 나선다. 초ㆍ중ㆍ고등학교는 각 시도 부교육감, 국립대학은 대학 사무국장과 함께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목표는 모든 학교의 공통 대응이 필요한 분야인 코로나19와 미세먼지, 통학안전 관련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다. 각 시도별로 취약한 지점도 파악해...
또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번 주말 중국의 춘절 연휴가 끝나면 수만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유학생 지원단에는 보건복지부·법무부·외교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하고 전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한국국제교육자협회(KAIE) 등 민간 전문가도...
한편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코로나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을 꾸리기로 했다. 이번 주말 중국의 춘절 연휴가 끝나면 수만 명의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지원단에는 보건복지부ㆍ법무부ㆍ외교부ㆍ행정안전부 등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주중에 대학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모든 대학에 개강 연기를 권고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박백범 차관 주재로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 부교육감과 영상회의를 열어 우한 폐렴 확산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도 교육청은 최근 후베이성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는 학생이나 교직원, 학부모 등에게 귀국일 기준 최소 14일간 자가격리를 요구할 방침이다. 자가격리된 인원에 대해서는 학교별 전담자를 지정해 의심 증상이 있는지 등 상황을...
교육부는 28일 박백범 차관 주재로 전국 시ㆍ도 교육청 부교육감 영상회의를 열어 우한폐렴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기관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의 감염병 예방교육과 방역 지원, 보건당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점검한다.
또 자가 격리하는 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한 지원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
앞서 교육부는...
앞서 사립대 대학 총장들은 이달 7일에도 박백범 교육부차관을 만나 등록금 인상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법정 상한선 내에서라도 등록금을 올릴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한 것. 그러나 박 차관은 “등록금 인상은 국회의 반대로 어렵다”면서 사실상 ‘불가’ 방침을 정했다. 유 부총리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도 “국민의 입장에서 1년에 750만 원이 넘는...
이달 7일 열린 사총협 이사회에서 참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등록금 인상 불가 방침을 재확인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같은날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연간 750만 원에 달하는 등록금이 국민 입장에서는 부담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며 등록금 동결 정책 기조를 유지할 뜻을 시사했다.
사총협은 등록금 인상에 대해 악화한 여론도 고려했다....
교육부는 박백범 차관을 단장으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서울 등 지난해 돌봄 대기인원이 많았던 지역이나 민원이 다수 발생한 지역은 직접 '찾아가는 시도교육청 협의회'를 개최해 신학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한 현장점검반 및 민원담당관제를 이달 중 구성해 3월까지...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신년하례식 겸 1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자리에는 김인철 사총협회장(한국외대 총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황홍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등록금 인상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앞서 사총협은 지난해 11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상산고에 대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의 자사고 지정취소 결정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산고는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앞으로 5년간 상산고는 자사고 지위를 유지한다.
앞서 상산고는 전북도교육청의 운영성과평가...
그는 간담회에 참석한 박백범 교육부 차관에게 "사립유치원 적립금 제도 등 유아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교육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에듀파인을 통한 재정 투명성 확보 이후에는 소규모 유치원의 애로사항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 차관은 "회계 투명성이 확보되면 사립유치원에 대한 국민적...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교육부 신임 차관에 박백범(59) 전 세종특별자치시 성남고등학교 교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차관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차관은 박근혜 정부...
박백범 서울시부교육감은 12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자체 조사만으로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가 미진할 수 있다는 여론을 반영해 감사원에 정식 감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일 특별조사단을 꾸려 K감사관의 음주 감사, 폭언 등 부적절한 행위와 성추행 의혹, A고교와 유치원 감사과정에서의 축소 감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