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램시마(IV)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커버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내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품목 등재 후, 램시마 제품군의 처방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경두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담당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법인에서 정부 기관에...
램시마(IV)는 2023년 브라질에서 연방정부 입찰 수주를 포함해 57만 바이알 이상 제품 공급이 이뤄지며 80%가 넘는 시장을 점유했다. 연방정부 내 인플릭시맙 SC제형 신규 품목 등재 이후 입찰 참여가 가능한 유일 품목인 램시마SC의 단독 수주가 예고되는 가운데, 램시마 제품군의 판매 시너지가 더해지면서 두 제품 모두 처방 확대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브라질...
글라스 사업부문은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의 수주가 늘며 9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줄었으나, 국내외 코스메틱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보툴리눔 톡신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액 82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이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S와 ‘유비콜(Euvichol, 바이알 제형)’과 ‘유비콜 플러스(Euvichol-Plus, 플라스틱 제형)’ 등 3종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유비콜-S를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기술적 협력을 통해 개발했으며, 지난해 네팔에서 진행된 비교임상 3상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 유비콜-S는...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PQ 통과를 통해 유비콜(유리 바이알 형태) 및 기존 유비콜-플러스를 포함해 3종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보도된 바와 같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콜레라가 확산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 예방용 백신의 수급이 부족한 가운데 유비콜-S가 UN 기관에 공급되면 이러한...
이런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병)당 513만2364원이던 약가를 절반 수준인 251만4858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솔리리스 약가 360만 원에 비해서도 약 30% 저렴한 금액이다.
대웅제약, 종근당과 ‘펙수클루’ 공동판매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차단제(P-CAB)...
해당 마일스톤은 SCD411 프리필드시린지(PFS)와 바이알(Vial) 허가 신청 후 EMA로부터 허가 서류가 모두 구비됐고 문제가 없다는 허가서류 완료 공식 확인서(Acceptance Letter)를 수취한 이후 수령했다. 280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 세부 사항은 계약서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허가 신청 후 예정대로 확인서를 수령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솔리리스가 성인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인데다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Vial)당 513만2364원이 수준으로, 이에 에피스클리의 약가를 251만4858원으로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해 오늘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솔리리스의 약가 360만원에 비해서도 약 30% 저렴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러한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병)당 513만2364원이던 약가를 절반 수준인 251만4858원으로 인하했다. 이는 4월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솔리리스 약가 360만 원에 비해서도 약 30% 저렴한 금액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국내에서 에피스클리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오송공장은 독일 보쉬(Bosch)가 제작한 바이알 충전기 1개 라인, 독일 옵티마(Optima)가 제작한 프리필드실린지 충전기 1개 라인, 미국 IMA가 제작한 동결건조기 2개 라인 등 최고등급의 최신 설비를 확보하고 있다.
이 공장은 액상,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제형의 완제의약품을 연간 각각 8000만 병, 640만 병, 6000만 실린지씩 생산 가능하다. 자동 주사장치인...
완공 후 연간 생산량을 1800만 바이알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22년 9월 FDA 허가를 받은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은 판매 기반을 다지고 있다. 파트너사 어썰티오(Assertio)가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롤베돈은 지난해 5560만 달러(약 7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롤베돈은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이전됐다. 어썰티오는 지난해 4월...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는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첫 허가 신청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통과하면 유럽 30여 개국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받는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프리필드 시린지로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처음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통과하면 유럽 30여 개국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황반변성 치료제에서 프리필드 시린지 제품은...
CMO사업은 신규 바이알 주사제 생산라인 가동으로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해외사업은 중국향 필러의 수요증가와 중남미 시장 진출로 수출이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에는 유럽, 동남아,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다.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매출액 443억 원, 영업이익 1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
나보타 3공장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8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앞으로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고 R&D는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국가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나보타 3공장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8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약 1조3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월 중국 CS파마슈티컬즈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에 대한 4130억 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신호탄으로, 2월에는 브라질 제약사 목샤8(Moksha8)과 1150억 원...
완공 시 대웅제약의 연간 보툴리눔 톡신 생산 역량은 1~2공장을 더해 최대 1800만 바이알로 늘어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허가 심사는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심사 지연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3공장 완공 시 해외 진출로 증가할 물량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프로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제조하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경기 향남제약공단에 글로벌 규격의 충진시설을 도입한 바이오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4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임상 3상의 최종 환자관찰을 완료하고 연내 품목허가 접수 및 내년 상반기 허가 취득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허쥬마 150mg 바이알 1개당 100달러, 440mg 바이알 1개당 293.35달러로 책정됐다. 오리지널 제품인 허셉틴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2024년 5월 31일까지 허쥬마로 전환해야만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2005년부터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질환에 대해서만 보조금 지원이 이뤄졌다. 그러나...
북한 이탈주민 채용은 다양한 측면에서 이점이 크다고 본다”며 “이들의 한국 정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을 지속해서 이뤄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엠앤씨는 앰플·바이알·카트리지를 직접 생산 및 공급하는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기업이자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