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겨울을 준비합니다. 올겨울 스타벅스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패션 브랜드 MSGM과 손잡았는데요. 두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2025 겨울 e-프리퀀시’가 이달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을 채우면 한정판 굿즈를 손에 얻는데요. 플래너 3종(라이트그린·스카이블루·버건디), 2026 캘린더, 그리고 MS
MZ세대 ‘제로슈가ㆍ저당ㆍ고단백’ 식품 유행건강수명, 기대수명보다 약 10년 짧아청년층이 모든 세대 중 ‘노화불안’ 가장 커
‘마라탕후루’의 시대는 갔다. 이제 우리의 식탁은 저당ㆍ고단백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MZ세대에서 ‘혈당 스파이크(식후 혈당 급상승)’를 유발하는 정제 탄수화물과 액상과당 등을 피하고, 대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
SPC그룹 계열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국내 론칭 23주년을 맞아 ‘러브 유 어 라떼(Love You A Latt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 브랜드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슬로건은 ‘Love you a lot(당신을 많이 사랑해요)’와 ‘Latte(라떼)’를 결합한
‘매머드 커피’가 다음 달 중순부터 가격 인상에 나선다.
매머드커피는 내달 9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나머지 커피와 음료 가격을 100~700원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M사이즈 기준 카페라테가 2700원에서 2900원으로, 바닐라라테와 아몬드라테가 각각 3100원에서 200원 오른 3300원으로 조정된다. 기존 3300원이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커피의 가격을 최대 200원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델라페 인기 커피 상품인 블랙아메리카노, 제로 스윗 아메리카노, 제로 헤이즐넛, 바닐라라떼, 캐러멜라떼 등 5종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커피 상품 7종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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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PB 위주 수출하고 국가는 다변화“K디저트 등 품목 확대하고 신시장 개척”
K푸드 수출 실적이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입지가 커지자 편의점업계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각 사는 자체브랜드(PB) 식품을 앞세워 수출 확대 중인데, 올해도 기세를 이어 디저트 등 품목까지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
스타벅스, 해리포터 IP 협업 굿즈·식음료 상품 인기출시 첫날부터 오픈런 사태…당일 전 수량 소진이랜드 스파오, 해리포터 협업 파자마·티셔츠 등 출시
의류부터 카페에서 출시한 굿즈까지 해리포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설과 영화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해리포터 IP 협업을 통해 ‘찐 팬’들
스타벅스코리아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음료와 푸드, MD의 주인공으로 해리포터를 택했다.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는 내달 1일부터 2월 2일까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Warner Bros. Discovery Global Consumer Product, 이하 WBDGCP)’사와 손잡고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글로벌 스타벅스 인기 음료 ‘프렌치 바닐라 라떼’ 판매 기간을 9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시 판매 음료로의 전환도 검토 중이다.
스타벅스는 7월 신규 프로모션을 통해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를 비롯해 ‘런던 포그 티 라떼’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하며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를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한다. 톨 사이즈 기준 블론드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7월 5일부터 ‘밋 더 스타벅스 모먼트(Meet the Starbucks Moment)’를 테마로 음료, 푸드, MD 상품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5주년 프로모션은 25년간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은 물론, 스타벅스의 미래 가치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자체 브랜드(PB) 컵커피를 리뉴얼한다.
세븐일레븐은 PB 컵커피 ‘주문하신’ 시리즈의 원유 함량을 보다 높여 7년 만에 프리미엄급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하는 PB 컵커피는 세븐셀렉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5종이다. 원료 함량을 높여 보다 깊고 부드러
CU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맞춰 아이스드링크 출시를 앞당긴다.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
2월 한 달간 오후 12시부터 3시 할인 진행동절기 세븐카페 아이스커피 매출 전년대비 30% 증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세븐카페 아이스아메리카노 타임세일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한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는 젊은 고객층인 이른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고객들을 겨냥했다.
겨울철 보편적인 커피 트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
‘나솔사계’에서 무려 세 커플이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13기 현숙, 2기 종수·3기 정숙, 1기 정식·13기 옥순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뜻을 밝히며 최종 커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술자리 때문에 다툼이 있었던 9기 영식
이디야커피가 자체 개발한 ‘커피믹스 2종’이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하고 있다.
이디야는 올해 1분기 ‘커피믹스’ 2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0%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20년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의 기술력을 통해 ‘커피믹스 2종’(△스페셜 모카블렌드, △스페셜 골드블렌드)을 출시했다. 이디야 커피믹스는 전국
GS25가 커피빈과 할리스, 배스킨라빈스 등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올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GS25는 커피빈 아메리카노와 커피빈 바닐라라떼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빈과의 컬래버는 이번이 처음으로, GS25는 고객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상품은 페트 용기의 뚜껑부터 몸체까지 비닐로 감싼 풀실링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외식과 가공식품 등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하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의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 일부 식품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자제하거나, 제품 인하에 나서고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시장 장악력이 높은 업체들이 계속해서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한동안 먹거리 물가 오름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서식품은 1968년 설립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커피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커피믹스부터 인스턴트 원두커피까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인 ‘맥심 카누(Maxim KANU)’를 선보였다. ‘맥심 카누’는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