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6일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16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화성시 정남면의 한 식당에서 A씨(70대)가 정 시장을 폭행한 혐의로 붙잡혔다.
A씨는 화성시에 자신의 소유 토지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해왔으며, 정
권익위, 3~5월 전국 악성민원 실태조사상습‧반복 민원, 폭언‧폭행 등 90% 달해
상습·반복적인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을 일삼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권익위에 따르면 전국 중앙행정기관(49개)과 지방자치단체(243개), 시‧도교육청(17개)을 대상으로 3월부터 두 달 간 ‘악성 민원 실태조사’를 실시
국립서울병원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전행정부, 경기도가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행복의 숲’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립서울병원 등 이들 네 개 기관이 25일 오후 2시부터 양평군 소재 산음국립휴향림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공동 협력으로 사회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