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위, 상록수 사원 긴급 소집…보유 채권 일괄 매각 합의 새도약기금 매입 후 추심 중단…상환능력 부족 시 채무조정
2003년 카드대란 당시 발생한 장기연체채권을 보유한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 채권 정리에 나선다.
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상록수 사원 전원을 긴급 소집해 장기연체채권 처리방안을 논
채권 이관 시 추심 즉시 중단…상환능력 따라 채무조정
KB국민은행은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도 별도 채권 잔액은 없지만 지분 보유사로서 채권 매각에 동의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상록수가 보유한 KB국민은행
하나은행·신한카드·우리카드, 매각 결정IBK기업은행·KB국민은행도 정리 대열 합류민간 배드뱅크 관리 강화…제도 보완 목소리
이재명 대통령이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 금융"이라고 직격하자 금융권이 잇달아 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하나은행·신한카드·우리카드는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카드대란 당시 설립된 민간 배드뱅크 ‘상록수’의 장기 연체채권 추심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금융 분야의 문제점들을 계속 발굴하고 시정하고 있는데 여전히 개선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면 입법해서라도 해결 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
신한카드가 민간 부실채권 처리회사인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 중 자사 지분에 해당하는 채권 전액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새도약기금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상록수가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이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일부 채무자가 채무조정·소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는 31일 대신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한다. 부실채권(NPL)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회사의 NPL 투자규모 확대가 지연되면서 NPL 시장 내 입지가 과거 대비 약화했다는 이유에서다.
대신에프앤아이는 2014년 5월 NPL 정리를 목적으로 설립한 우리나라 최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3200억 원대로 증가NPL 시장 확대 대응ㆍ중장기 성장기반 달성
우리금융그룹 계열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가 1200억 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이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 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자기자본이 3200억 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부실채권(NPL) 투자·관리 전문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의 매각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부실채권 시장의 다른 한 축을 맡고 있는 우리F&I 매각이 완료되면서 유암코도 지분 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암코와 유암코 주주 은행들은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유암코는 지난 2009년 10
내달부터 6억원 이상 고액 전세 대출이 사실상 차단된다. 연소득 5000만원 이하로 제한된 월세 소득공제 대상은 중산층 이상으로 늘어나고 만기 상환이 가능한 중단기 적격대출도 내달부터 출시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가계부채 구조 개선’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전세 보증
올해 정부가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85만명의 개인 빚을 갚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구제 대상이 최대 9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등 국가가 개인 빚을 갚아주는 풍조가 만연함에 따라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도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그러나 서민의 부채는 더 늘어나는 등 살림살이는 전반적으로 궁핍해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민행복기금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는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양적 확대에 집중했다면 내년에는 지원이 절실한 대학생 연체자와 민간 배드뱅크의 장기연체자를 챙긴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내년 국민행복기금을 통해 한국장학재단 연체자 5만5000명과 민간배드뱅크(상록수SPC) 장기연체자 33만명 등 총 38만5000명에 대한 신용회
은행권이 또 다시 부실채권(NPL)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기업와 가계의 부실채권을 한꺼번에 털어내기가 쉽지 않아서다. 이에 일부 은행들은 아예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부상한 NPL시장 진입을 노리는 등 관련시장을 중심으로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6일 금융감독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은행권이 맞춰야 할 부실채권 비율(총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있는 건설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최근 건설업계는 지속된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 등 전반적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건설업 지원을 위해 운영됐던 기존 프로그램의 확대 가동 및 운영상 지원요건 개선 등을 토대로 실질적인 자금지원에 나섰다.
13일 금융위원회는 ‘건설업 금
전국은행협회에서 은행연합회로 개편(1984년) 이후 28년 동안 총 9명의 은행연합회장이 지나갔다. 박병원 현 회장이 열 번째 수장이다.
은행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하는 자리인 만큼 메신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춰야 한다. 그러다보니 과거 재무부, 금융감독원 등 정부기관에 있다 연합회 회장으로 올 경우엔 사원은행들이고, 연합회 내 직원들이고
은행권 부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처리할 민간 배드뱅크 규모가 1조2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6조4000억원에 달하는 은행권의 부동산 PF 부실채권 가운데 1조원이 다음 달 처리될 전망이다.
12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하나·외환·산업·기업·농협 등 8개 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연합자산관리
신동규 은행연합회장이 최근 금융감독 부실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한 금융감독원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신 회장은 4일(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 차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감원 내부 개혁이 필요하다”며 “현장 검사역들 권한이 너무 세고 검사에 일관성도 없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신
정부가 1일 내놓은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에 대해 건설업계와 시장은 올 들어 발표한 4번의 대책중 가장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조치로 그 동안 건설사를 옥죄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돈맥경화를 일정 부분 해결하고 주택거래의 숨통이 트일 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정부가 위기의 건설사를 살리기 위한
5·1 건설경기 지원 대책이 위기에 처한 건설사의 줄도산을 막고 주택거래에 숨통이 트이는데 일정 부분 도움이 되겠지만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역부족이란 평가다.
먼저 PF 지원 규모 부터 문제다. 민간 배드뱅크를 통해 PF 부실채권 1조원 어치를 5000억원에 매입하겠다는 것인데 이는‘조족지혈’수준의 지원 규모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건설업계 추산에
금융위는 1일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PF 정상화 뱅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PF 정상화 뱅크는 매입대상 부실채권을 1조원 규모로 예상했으며 민간배드뱅크인 연합자산관리주식회사(유암코) 산하에 사모펀드(PEF) 형태로 설립돼 부실PF 사업장 정상화에 돌입하게 된다.
이달부터 PEF설립준비를 시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대출을 받으며 생계를유지했지만,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에 대출 연체자가 크게 늘었다. 이럴 때 정부는 ‘배드뱅크’(Bad Bank)를 만들어 돈을 빌려준 은행이 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재정을 지원하는 은행인데, 왜 나쁜(Bad) 은행일까?
배드뱅크라고 하면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지만, 부실 금융기관으로부터 부실자산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