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1200억 원 유상증자로 NPL 투자 실탄 확보

입력 2024-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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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로 자기자본 3200억 원대로 증가
NPL 시장 확대 대응ㆍ중장기 성장기반 달성

우리금융그룹 계열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가 1200억 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이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1200억 원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자기자본이 3200억 원대로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의 전략적 행보에 발맞춰 부실채권(NPL) 매각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중장기 성장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고 재무건전성과 손익효과 개선에도 역량을 결집하는 등 시장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동수 대표는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설립된 우리에프앤아이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량 NPL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대한민국 NPL 투자 명가를 재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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