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민간 사업자들이 민자발전소 사업권을 가지고 수천억원의 이익만 챙긴 뒤 중도에 팔아먹는 '먹튀' 행위를 할 수 없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급기본계획상 발전사업 허가 심사 때 사업자의 이행성과 공익성을 꼼꼼히 따지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개정안은 민간 사업자들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0.7% 증가한 419억kWh를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력판매량은 한국전력공사와 소비자 간 소매거래량이다.
산업용은 조업일수 증가와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7.1%)의 영향으로 철강, 화학제품 등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4.4% 늘었다. 철강(9.8%), 화학제품(11.6%), 기계장비(3.
포스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인 인도네시아 발전소를 준공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6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해외발전소인 200MW급 부생가스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앞서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PT.KS의 발전자회사 KDL(PT. Krakatau Daya Listrik)과 합작법인 ‘크라카타우 포스코 에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해외 현지법인을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상설홍보관을 개설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지지원에 나섰다.
18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의 필리핀 현지법인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은 각각 10일과 12일 중소기업 홍보관 개소식 행사를 갖고, 전력량계, 변압기, 계전기 등 국내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33개사 제품에
LG와 GS가 STX에너지 인수에 성공했다. 두 그룹이 손을 잡은 것은 2005년 1월 계열분리 이후 8년 만이다.
GS그룹은 11일 “GS와 LG상사 컨소시엄이 STX에너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TX에너지는 발전과 유류유통 사업을 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조2873억원, 영업이익 675억원을 기록했다.
GS와 LG상사 컨소시엄이 STX에너지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GS는 11일 LG상사와의 컨소시엄이 STX에너지주식회사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GS와 LG상사는 지난 9월 ‘연합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컨소시엄은 오릭스와 추가적인 협상을 통해 거래대상 및 거래금액 등 최종적인 거래조건을 확정하고, 주식양수도
한국전력공사는 이해하기 어렵고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전력용어 435개를 쉬운 말로 바꾼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력용어 순화는 한전과 학계 전문가가 공동으로 선별 작업을 벌인 뒤 국립국어원의 감수를 받아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전은 일본식 한자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꾼다는 원칙에 따라 지상고(地上高)→전선높이, 조류(潮流)→전력흐름, 회선긍장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민간발전사들이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2일 전력당국에 따르면 보통 1~2월 집중되는 겨울철 전력수요가 올해는 이달부터 급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갑작스런 한파와 최근 고리원전 1호기 돌발 정지 등과 같은 불안정한 ‘원전 변수’를 감안하면 올 겨울도 초유의 전력난이 예상된다.
이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가 터키 민간 발전기업 대출채권에 6000만 달러(약 637억원)를 투자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군인공제회와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터키 카잔치홀딩스의 선순위 대출채권에 각각 3000만달러(약 318억원)씩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우리자산운용이 만든 ‘우리해외발전연계사모펀드’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총 펀드 규모는 600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올 여름 추가 부담한 비용이 최소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품성능 시험성적서 위조로 멈춰선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 1호기로 인한 비용증가 중간 정산금이 9656억원에 달했다. 이는 한전의 발전자회
하나대투증권은 18일 한전KPS에 대해 원자력발전 축소에 따른 국내 발전설비 정비 매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은 국내 발전설비 정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고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LNG화력발전 정비 경쟁력도 우수하다”며 고 밝혔다.
실제
2013~2017년까지의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설비의 적정규모 계산이 대기업 계열 민간발전사에 유리하도록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정희 의원은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6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석탄화력의 신규 적정 설비 규모를 산출한 결과 2027년까지 160만kW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17
지난 2011년에 이어 올해 전력대란의 원인이 정부가 추진한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 수요예측 실패와 적기 공급능력 확충 실패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은 14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한 국감에서 “전력난 발생의 근거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중 전력 수요예측이 실패한 것을 확인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를 대거 채택했다.
이날 의결된 산업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는‘갑을관계’ 개선과 관련해 유통업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은 다음달 1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롯데그룹의 가맹점과 대리점에 대한 횡포와 골목상권 침해 의혹 등에 대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가 국회에 증인으로 불려 가게 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신 회장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출석해 롯데그룹의 가맹점·대리점에 대한 횡포, 골목상권 침탈 등에 대해 답변하게 된다.
신 회장과 함께 허인철 이마
5개 민간발전사가 지난해 1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폭리를 취하면서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사회적 책임엔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3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SK E&S와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MPC 율촌 등 민간발전 5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조7580억원이었다
SK그룹이 사상 초유의 ‘오너 형제’ 동반 부재로 ‘기업가치 300조원’ 달성의 동력인 글로벌 및 신사업 전략이 당장 차질을 빚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SK E&S가 STX에너지 인수전 참여를 포기했다. 에너지·발전 사업을 진행 중인 SK E&S는 STX에너지 인수를 통해 민간 발전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포스코에너지, GS
반복되는 전력수급 위기로 인해 민간 발전사들의 전력판매수입이 최근 3년간 연평균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따른 대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은 극히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전력거래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13개 민간발전사의 올해 1∼7월 전력판매수입은 6조5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여름 전력수급 위기는 사실상 일단락됐지만 가을철에 예상치 못한 전력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5일 전망했다. 늦더위 가능성과 발전기 예방정비가 늘면서 예비전력에 여유가 많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서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달 예방정비 계획은 첫째 주 7대(135만kW), 둘째 주 14대(325만kW), 셋째 주 11대(254만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코트디부아르 씨프렐(CIPREL) IV 발전소 증설 EPC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4832만유로(한화 약 2186억원)이며 공기는 26개월이다.
씨프렐 발전소는 씨프렐사가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스발전소다. 씨프렐사는 프랑스 부이그(Bouygues)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