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원자력발전 축소 영향 제한적 ‘매수’-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10-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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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8일 한전KPS에 대해 원자력발전 축소에 따른 국내 발전설비 정비 매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은 국내 발전설비 정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고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LNG화력발전 정비 경쟁력도 우수하다”며 고 밝혔다.

실제로 한전KPS은 국내 발전 정비 시장 점유율이 설비 기준 7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은90%, 화력발전은 65%로 원자력 발전 정비는 독보적이다.

신 연구원은 “2020년까지 원자력발전 6기 발주 예상은 변함이 없고 석탄과 LNG화력에서도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발전시장은 민간업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며 이미 상당부분 민간발전업체 정비 수주를 확보하고 있어 이번 원자력발전소 축소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 연구원은 “올해 기준 해외 수주 잔고는 1조6000억원으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 매출은 연평균 20%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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