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미얀마 가스전을 중심으로 2분기 이익모멘텀 확대
원자재가격 반등과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
백화점이 전사 실적 견인
1Q24F 영업이익 1,663억원(+9.1%,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중국 인바운드 효과는 2Q24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
기저 부담보다는 면세 회복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사업으로의 융합과 확장을 기치로 하는 대규모 투자가 예고된 한 해”라며 “에너지사업 투자비로 전년보다 91% 증가한 1조293억을 배정해 미얀마 가스전 3·4단계 개발과 호주 세넥스 증산,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등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회계연도 기준 2023년~2025년에 걸친 중기 3개년 주주...
김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4553억 원, 영업이익 345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에너지사업은 미얀마 가스전(995억 원)에서 유가에 후행하는 판가 하락에도 전분기에 이은 높은 투자비 회수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발전도 극서기 발전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을...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천연가스 밸류체인 측면에서는 신규 가스전 개발뿐만 아니라 국내외 발전사업과 연계한 LNG 터미널 등을 증설할 것"이라며 "장기 공급계약 등으로 향후 가스전 확장 등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우선 미얀마,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와 인도네시아 방아(Bunga) 광구 등을 추가적으로...
8만300원으로 장을 시작해 8만78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8만6000원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달 14일(종가 9만600원) 이후 7만~8만 원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미얀마 해상 A-1/A-3 광구 미얀마가스전 2단계, 3단계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 ‘미얀마 A-1/A-3광구 정상 생산 및 판매 중’이라고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3572억 원으로 기존 분기 최대 실적(3460억 원, 포스코에너지 합병전)을 웃돌았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발전부문 성수기진입, 구동모터코아 판매량 증가, 미얀마가스전 판매량 정상화로 분기 30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실적호조 배경은 미얀마 가스전이 싸이클론 영향으로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비용 회복(Cost Recovery) 상승으로 예상대로 1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부문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저가 LNG 도입과 일부 일회성 이익으로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견조했으며, 철강 트레이딩 부문도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향...
이 연구원은 “미얀마가스전은 계절성에 따른 투자비회수율(CR) 상승으로 우수한 이익이 예상되며, 발전 부문은 전력수요 비수기에 들어섰으나 초여름 더위로 인한 전력 사용량 증가와 LNG발전설비 정산이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내다봤다.
또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등으로 인해 PER 11배에 근접했다”며 “2025년 실적 점핑...
이 연구원은 “해외 자회사는 중국 법인이 적자가 지속하는 반면 인도 법인이 좋은 수요를 바탕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결 자회사는 미얀마가스전 CR이 상승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000억 원 내외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포스코퓨처엠도 2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철강 가격...
김 연구원은 “Senex Energy 증산, 미얀마가스전 개발 3단계,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 철강 온라인 플랫폼 확대, 니켈, 흑연 등 2차전지 소재 및 원료 공급 고도화를 계획 중”이라며 “실적전망 상향 조정, 합병효과에 따른 목표 할인율을 25%에서 15%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실적둔화에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개선,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호조 지속 등이 실적 견인 전망
그룹사향 이차전지 소재 조달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 강화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
◇포스코퓨처엠
얼티엄 셀즈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약 13조2000억 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최근 리튬 가격 반등, ASP 하락 추세는 하반기부터 안정화 전망, 3분기 수익성...
2분기에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개선, 철강 트레이딩 부문 실적호조 지속 등이 2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좋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3031억 원(+8%QoQ, -5%YoY)으로 컨센서스 2782억 원을 웃돌며 2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 상회 및 QoQ 실적개선이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1월 1일 포스코에너지를...
또 에너지 사업에 대해 “미얀마가스전의 투자비회수율(CR) 상승으로 전년동기 수준의 견조한 이익이 예상된다”며 “호주 세넥스는 가격 하락이 일부 반영되나 큰 폭의 감익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7조5000억 원, 1조27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경기침체에 따른 자산가격 하락으로...
6% 웃돌것으로 예상
철강 고마진 비중 확대, 미얀마 가스전 투자비회수율 상승이 이유
매크로 환경 악화 국면이나 동사 이익 체력 고려하면 올해도 성장 가능 전망
◇피플바이오
올해 예상 매출액 약 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늘 것으로 전망
싱가포르향 MOQ 물량 인증 지연으로 계약 해지하면서 3년간 20억 원 매출 발생 못할 상황이나 TV광고, 자체 영업 인력...
총 13개 연결대상 법인중 미얀마 가스전, 인도네시아 팜 등 핵심 투자자산을 포함한 6개 투자자산이 아시아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보유한 아시아에 4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 속 신사업 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경제 촉진을 위한 정부 프로젝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신규 사업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년 미얀마 가스전 개발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자원개발을 통한 에너지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축적해 오고 있다. 특히 동남아 해상 가스전 탐사, 호주 세넥스 에너지 인수 등 LNG 밸류체인의 탐사·생산 사업 개발을 활발히 해왔다. 올해 1월에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마무리해 '저장'과 '발전'까지 LNG 전...
미얀마, 호주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추가로 광구를 개발해 2022년 1.6Tcf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터미널 사업은 2030년까지 314만㎘로 현행 73만㎘ 대비 4배 이상 확장하고 집단에너지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그룹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분야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신안육상 풍력발전에 이어...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E&P(석유·가스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 대해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이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기반하에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광구 탐사 등을 통해 신규 매장량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호주 세넥스에너지 확장 등을 통하여 천연가스 매장량을 2021년 0.9TCF 에서 2030년 2.5TCF 로 확대될 것”이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Upstream으로 도약하면서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