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4월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바자회인 ‘아름다운 특별전’ 개최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첫 단독 바자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공간정보아카데미는 28일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 과정에는 취업준비생 30명이 참여해 5개월간 공간정보 융·복합 프로그래밍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기반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서울시가 정체됐던 대규모 재정비촉진구역 두 곳을 한꺼번에 심의 통과시키며 주거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과 ‘자양5재정비촉진구역 변경 지정 및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각각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아2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403번지 일대 1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출산장려 정책으로 시행 중인 '미리내집'의 제6차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28일 미리내집 총 400가구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고 12월 10~12일 3일간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송파구 신천동, 강북구 미아동 등 생활·교통이 편리한 신규단지·재공급 단지로 전용면적 41㎡부터 84㎡까지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업계 독과점 지배력이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3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고운·황현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 투자판단에는 당장의 영업이익 1000억 원보다 독과점을 어떻게 규제 리스크 없이 유지할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항공 양극화는 극단적으로 전개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교 60주년을 기념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신여대 성악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성신 구성원 등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악과 학생들이 주·조연을 맡고 국립오페라단 등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21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송호섭 대표이사를 비롯
에어프레미아가 4번 째 예비엔진을 도입하며 운항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영국 롤스로이스로부터 보잉 787-9 전용 엔진 ‘트렌트 1000(Trent 1000)’ 1기를 신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예비엔진은 4기로 늘었으며 항공기 8대(엔진 16기) 기준 예비 보유율은 25% 수준이다. 이는 업계 평균(약
롯데건설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11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원가율도 92%로 직전분기 대비 감소하며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고강도 체질개선과 내실 중심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 887억 원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행 특별전세기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행사 참석객은 물론 미국 서부 관광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도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항일정은 1월 5일 밤 10시 10분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같은 날 오후
방치됐던 서울의 빈집이 마을 도서관, 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지난 20~22일 진행한 ‘빈집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에서 5개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진건축가 17개팀, 대학생 27개팀이 참여해 44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서울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빈집을 실질적으로 활
미디어 데이 개최...25FW 전체 라인업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6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원터골에 위치한 네파 청계산 매장에서 25FW 시즌 전략을 소개하는 ‘네파 25FW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김정미 네파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술 기반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프리미엄을 확장한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공개했다. 특히 변화하는 시
한진이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와 국내 유망 셀러를 연결하는 교류 행사인 ‘한진 원클릭 커넥트(One Click Connect)’를 통해 K-브랜드의 연말 글로벌 쇼핑 시즌 공략을 지원한다.
한진은 5일 원클릭 커넥트 하반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원클릭 커넥트는 올해부터 한진이 국내 셀러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지속...경영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계열사 사장단 대부분은 유임됐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이 현대
서울 강북구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민이 간첩 흡연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택시 승차대 또는 스앛대 표지판으로부터 1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에 포함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택시 승차대는 △수유프라자 앞 △운산빌딩 앞 △롯데백화점 미아점 앞△롯데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 모두 지난해 실적을 넘어선 가운데 연말까지 정비사업 수주전이 남아 있어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연내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삼성물산의 현재 수주액은 누적
신한라이프는 이달 2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 명을 초청해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대표적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
에어프레미아가 29일 LA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인천~LA 노선 첫 취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을 운항하며 50만8554명의 여객을 수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1년차 13만7505명(519편) △2년차 18만26명(652편) △3년차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독과점 항공노선 중 10개를 다른 항공사에 이전하기 위한 절차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에 따른 구조적 시정조치의 일환이다.
21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이감위)는 지난 20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10개 노선 이전을 위한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