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업 대신경제연구소 신임 대표는 증권가 샐러리맨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다.
1964년생인 그는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대신경제연구소 산업조사부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애널리스트로 재직했다.
2005년 4월 대신경제연구소에서 산업조사부와 기업분석, 투자전략부가 리서치센터로 분리되면서 올 초까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철강업 분석과 기업 분석
“증권업계 마지막 남은 경제연구소로서 FICC(금리·통화·원자재)분야에서 최고의 명가가 되는 것이 목표다.”
지난 4일 대신경제연구소 신임 대표에 선임된 문정업 대표의 취임 일성이다.
1984년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대신경제연구소는 30년 가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현존하는 증권사 경제연구소로는 대신경제연구소가 유일하다.
과거 1980년대 증권
철강업종 원로급 애널리스트들의 변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철강업 담당 이사는 이달 말까지 근무하고 증권업계를 떠날 예정이다. 90년 대우경제연구소를 시작으로,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을 거쳐 23년간 철강담당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김 이사는 “20년 넘게 애널리스트로 미련과 후회없이 열심히 일했고 행복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