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화장품 사업에서 고전하고 있다. 비디비치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의욕적으로 진출했지만 적자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디비치에 쏟아부은 자금만 100억원대에 달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신세계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들을 연이어 인수하면서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다양화를 통해 적
“중국에서 사업을 해봤더니 쉽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해외사업을 둘러싼 두 가지 이슈가 하루 간격으로 터져나왔다. 정 부회장은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행사장에서 중국 할인점 사업의 실패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년 하반기에 이마트 1호점을 내고 성공 결과에 따라 캄보디아, 미얀마
KT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함께 21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제2회 B2G 비즈니스 링크데이’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벤처 기업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와 클라우드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중점 육성중인 5대 미래융합사업의 실행전략을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 벤처기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초기 연구단계에서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초과학 연구는 대학, 공공 연구소 및 병원 중심의 연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연구 성과를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이다.
문성욱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부교수(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부교수)는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를 통해 내놓은 ‘공공-민간
지난 해 연말 장인의 부름을 받은 재벌가 사위들의 1년 주가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둘째 사위인 김재열(44) 사장이 재직중인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다. 연초 20만8000원에서 시작했던 주가는 지난 1일 최저가 14만1000원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 주가하락율은 30% 이상으로 삼성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은 혼맥에 비해 인맥이 화려하다.
정용진 부회장의 경우 마당발로 통한다. 사촌지간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는 막역한 사이다. 이외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홍정욱 헤럴드미디어 회장 등과 친분이 두텁다.
신동빈 롯데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정용진 부회장이 존경하는 경영인들이다.
신세계그룹은 언론사와 현대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혼맥을 갖고 있다. 시작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5녀인 이명희(69) 신세계 회장이다. 그는 8남매(3남5녀) 중 막내딸이다. 이명희 회장은 지난 1997년 삼성그룹의 계열분리 때 백화점과 조선호텔을 갖고 나왔다. 그는 ‘리틀 이병철’이라고 불린다. 사람을 믿고 맡기는 대범한 경영 스타일이 닮았다는 것
신세계그룹은 12일 신세계I&C 대표이사에 윤수원 부사장을 선임하고, 정용진 부회장의 매제이자 정유경 부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부사장을 이마트 해외사업총괄로 발령내는 등 총 36명의 승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장급 인사에는 윤 부사장 외에 조선호텔 대표에 성영목 전 신라호텔 대표를 영입했고, 조선호텔 최홍성 대표를 신세계건설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신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경제위기. ‘제2의 수도’라고 일컬어지는 부산도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현재 부산 내 PB고객들은 전반적으로 경기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 경기 불안에 펀드를 환매하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저점에 있는 주가에 투자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문성욱 신한은행 해운대 PB센터 팀장은 “예전에 금융위기 때처럼 주가가
문성욱 신세계I&C 부사장(40·사진)은 지난 4월말 급하게 짐을 꾸려 중국으로 출발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중국 이마트의 매각 등 구조조정을 위해 중국사업 담당으로 현지에 파견한 것이다.
문 부사장은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부사장의 남편이다. 문 부사장은 2004년부터 신세계 경영지원실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해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이마트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를 매물로 내놓는 등 메스를 꺼내 들었다.
베이징점을 포함해 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히 도려내고 새 지점을 낼 계획을 수립하는 등 중국사업 구조조정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마트는 중국 11호점인 상하이 차오안(曹安)점을 폐점시키면서 구조조정의 시작을 알렸다.
15일 관련업
이마트가 중국 내 일부 점포에 대한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베이징(北京)점을 포함해 실적이 부진한 중국 내 10여개 매장을 매각하기로 하고 현지 업체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간 화북 지역을 중심으로 했던 전략을 서부 내륙 지역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베이징, 상하이(上海) 등 대도시 위주에서 인구가 수백만명